글로우는 항상 저랑 안맞네요…
분명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과육 많은 두 주스를 섞은게 나왔고 그걸 종이 빨대로 빨면 음료가 잘 나올까요… 🫠
dreamout
통유리로 넓게 트여있어 천장이 낮은데도 답답하지 않고 오히려 안정감을 주네요. 자유롭지만 시끄럽지 않은 분위기여서 커피 한 잔 여유 부리기 좋았어요.
임여사또먹어
저도 가보았습니다.인스타그래머블한 카페 뭐 그런거요
커피는 제가 안 마셔서 잘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았던 것
같고요. 베이커리는 나름 퀄리티 좋았었어요.
까눌레처돌이(라 쓰고 남편이라 읽는다) 평으로는
까눌레 바작바작하고 안 질기고 탄맛 적당하고 괜찮대요. 근데 저희는 두 번은 못 갈거 같아요. 제일 넓은
쇼파에 앉았는데..아니 누웠는데... 커피를 마실 수가
없었어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중년커플은 성수동에서
걸러졌다고 함미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