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치
감성타코는 한번도 안가봐서 방문한 곳.
점심시간인데도 지하에 위치해 있어서 그런가 사람이 우리밖에 없었다…
너무 배고픈 상태라서 3명이서 메인 2개, 사이드 1개로 3가지를 주문함ㅋㅋ
감성 그릴드 파히타, 자메이카 저크 치킨 퀘사디아, 고저스 버팔로 감자튀김 이렇게 주문.
감성 그릴드 파히타는 사람들이 대부분 주문하는 것 같길래 주문했는데 고기종류랑 양이 꽤 다양하고 밑에 깔려있는 양파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려서 좋았다.
무엇보다 또띠아랑 소스가 계속 추가되서 좋았다.
자메이카 저크 치킨 퀘사디아는 그냥저냥 평범했다. 가운데 부분만 고기가 몰려있어서 끝 부분은 또띠아만 먹었어야 했어서 아쉽.
고저스 버팔로 감자튀김도 꽤 유명한 듯 한데 처음만 맛있고 나중에 먹으면 너무 눅눅해서 손이 잘 안간다. 근데 올리브가 들어가 있어서 느끼함이나 물리는 게 좀 덜해서 좋았다.
친구가 감성 그릴드 파히타 2명이서 메인 하나만 먹으면 부족하다고 했어서 좀 여러가지 주문했는데 2명이면 메인 하나로도 충분할 듯 했다…
털복숭이
분위기 좋고 맛있구 편안하구 둘이서나 셋이서나 여럿이서나 좋은 감성타코 ⭐️ 점심때는 런치 어쩌구 시키는게 이득이에여 제로콜라도있슴당 😛❤️❤️❤️
seha
타코 레스토랑이라기보다 타코 스타일 식당이라고 하는 편이 맞을 듯? 더 싸고 괜찮은 타코집이 많은 것 같아 재방문은 생각 없음. 타코집에서 고수를 달라 했는데 고수는 없으니 핫소스를 대신 주겠다 하여 마상 입음😳
전복캐는섬사람
날씨 좋은 가을 날 회사 근처로 마실나온 연인 점심 메뉴로 타코를 먹으로 고고 오랜간에 가다보니 왠지 맥주를 먹어야할 거 같은 분위기라 각각 1잔씩 하면서 화이타를 쌈싸먹으면서 클리어 ㅎㅎ
꿈다
🌮메뉴: 감성그릴드파히타
생각보다 사람 많았어요. 계속 또띠아가 떨어지지 않게 신경써주시고 양은 적당했던것 같아요. 요것조것 소스 발라서 싸먹기 좋구 과카몰레는 추가하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