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을 생각 없었는데 지나가다가 .. 엇 쌀국수..?
사실 미분당 유명한건 알고있었지만 한번도 안가봤는데
여기 지점만 그런건지 전체적인 컨셉인지
굉장히 조용하더라구요? 전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맘엔 들었습니다 ㅎ
맛은 너무 k-쌀국수라는 것이 아쉬웠네여 저는 너무나 향신료와 고수가 그득한 쌀국수가 아니면 더이상 설레지않는 혀가 되어버려서 .. 그래도 뜨끈.. 허니 든든한 첫끼였습니다😋
소화력이 떨어진 영감
지점마다 맛이 다르군요. 그래도 비슷한 맛이고,
실제로 매장 안이 벌써 매우 덥다.
다들 조용히 쌀국수 먹는 소리만 들려서 마음이 편안
좐
⭐️⭐️⭐️
낫밷 고기가 맛있음
면발
땀땀 갔다가 웨이팅 14팀.. 이라
미분당 왔습니다
중간에 들른 또보겠지도 웨이팅..
무난하게 먹기엔 미분당만한 곳이 없죠
근데 실내가 느무 덥네요
야근쟁이
항상 지나는 길에 웨이팅이 길더니 웬일로 웨이팅이 안보이던 어느날. 스르륵 들어가서 기본메뉴로 먹어봅니다.
가게밖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들어가 앉아 2분쯤 지났을까? 바로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들어가서 보니 그럴 수 있는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네요. 1인1식사의 경우 사리추가가 무료라고 하니 대식가인분들에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길거리 음식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닌 쌀국수집의 미덕은 고루 갖추었다고 봅니다만, 특별한 맛을 기대하시는 분에게는 무리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나저나 길거리 음식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닌 쌀국수는 왜 만원 가까이 해야하는것인가.. 잔치국수는 사천원에들 먹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