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동북반점

회식으로 갔어요. 마라탕은 제가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매움이어서 좋았고 전반적으로 음식 양이 엄청 많은 편인 것 같아요. 사진이 2인분. 꿔바로우를 비롯한 다른 메뉴의 맛도 무난무난했는데 종업원과의 소통이 다소 어려운..

마라탕은 이 집이 제일 맛있다고... 꿔바로우도 맛있었다. 남긴게 생각남..

[전주 전북대] ❤️🧡💛💚 전북대쪽 중국요리로는 오래되었어요. 지금은 가게들이 꽤 많아졌지만! 예전에는 중국인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갈때마다 한국인들이 더 많더라구요. 최근에는 마라탕을 자주 먹었는데, 갈때마다 주방장맘대로 재료가 조금씩 달라져요! 마라샹궈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라샹궈는 너무 짜서 잘 안먹어요,,, 항상 맛이 없는건 아닌데, 어쩐지 조금 아쉬워요😢 전북대쪽 더 맛있는 마라탕집 찾습니다😭

징장로우쓰랑 양꼬치 그러고보니 징장로우쓰 중국에서 안먹어본듯...? 맛있다 파를 많이넣는게 내 취향 양이 진짜 많아서 저거 하나만 시켜도 둘이 먹기 알맞을 것 양꼬치도 통통하니 맛있었다

후후 확인했습니다. 본의아니게 또 오게되서.. 주방장이 바뀐지 한 4개월 됐대요 다른건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고수고추파무침 레시피는 옛날것이 더 맛있었다고만 했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