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는 정말 귀한 평양냉면집. 감칠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따끈한 면수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일반적인 서울 평냉들이 구수하면서 고깃국물맛이 강하게 느껴진다먼 이곳은 마치 메밀국수같은 간장맛과 감칠맛이 탁치고 들어왔다. 메밀향도 잘 느껴지는 편!
인천에서만 맛볼수있는 특색있는 버전의 평냉이어서 종종 생각날거같다.
살랑
인천 차이나타운가서 중식안먹고 평냉 성지 경인면옥 가기!
간간해서 개성있는 평냉이다.
빈대떡은 추천하지 않겠다.
회 비빔에 들어있는 회가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평냉 불호 아니라면 누구나 잘 먹고 나올 곳
그린빤
먹은 메뉴는 평양냉면, 비비면, 손찐만두
평냉은 이번에 3번 정도, 우래옥서 먹어보고
물론 맛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메밀면의 맛은 씁쓸한 시작이라기 보다 씹으면 구수허고 육수는 씀씀하다긴 보단
아무튼 우래옥보다는 짙은.
아무튼 평냉이 맛있다는-건 부정할 수 없다.
일단 평냉부터 처리하고 마무리를 위해 한젓갈 남겨두고
비냉먹엇는데
소스가 일반 냉면집의 달달 소스와는 레시피가 다른 맛이 그러니깐
거친 소스가 상당히 인상적!
정말 먹고나서도
이 집은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뿐
조만간에!
인천에 이런 역사를 가진 면옥집이 있었다니!
사진 보니 한 그릇 땡기는 군
구남이
별점 4.0
역사와 전통이 있는 곳
나쁘지 않은 평냉집
aki
인천 평양냉면의 대장
맛은 여전하네요.
평냉 11000원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지구요.
수육도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주차공간 협소한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