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
장점
맛으로만 본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음.
오발탄에서 먹던 맛과 비슷.
씹을수록 진한 고소함이 가득.
맥주, 소주를 제외한 주류는 반입 가능.
코키지 차지 없음.
어두운 조명에 잔잔한 재즈가 흘러나옴.
반찬도 깔끔하고 맛남. 서빙도 친절한 편.
단점.
냉방이 안됨. 에어컨이 고장난 것도 아니라던데 땀에 젖어가며 식사를 함. 패닉 수준. 충격과 공포...
양이 적고 가격도 센 편.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추운 겨울에 식사한 상태에서 비싼 술 가지고 방문할 것 같음.
매장 방문 시 인원은 2인이 가장 좋을 것 같으며 최대 4인이 적합할 듯. 매장이 넓은 편이 아니며 테이블 수는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