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70년소머리국밥
빨간걸로 먹었는데 안맵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역시 진득~~~한 국물에 진국이다. 흰거랑 빨간거 중에 맨날 고민 때리다가 결국은 빨건거 먹지만 흰것도 구수하니 맛있다. 이날은 내 뚝배기에 우설이 들어있었는데 옛날엔 우설이 넘 느끼해서 안먹었지만 요즘은 부들부들 고소한게 괜찮았다. 일요일 12시쯤 갔는데도 자리있어서 방송의 힘이 많이 줄었나? 생각도.. 나야 좋지 안기다리고, 매진안되고 ㅎㅎㅎ 홍성오면 꼭 먹어야하는 먹리스트중 하나 또 깼다~~
최고야
일요일 저녁에 지나다가 부모님 드리려고 포장했어요
택배나 방문이나 포장 똑같아요
주변에 다른 집은 국밥이 5천원인데 여긴 12,000원 인거 하면서
종업원들이 외국 사람들만 있어 그런가 친절도 찾을 수 없고 ㅜ 왠지 국도 부실해진 것 같고 힝 ㅜㅜ
다음에는 다른 집 찾아보게요
ewig
Delicious!
조찌니
주말 2시쯤에 방문했지만 손님은 저 밖에 없었어요. 맛은 소마리국밥이 진해서 조금 진득한 느낌이였고 유명한 곳이니 한번쯤 가기 좋은곳 같아요
맛도리헌터
홍성 70년소머리국밥
신동엽 인생소머리국밥이라는데.. 나에게도 인생소머리국밥이다. 빨간거 하양거 있는데 난 빨간게 내취향. 달지않은 진한 국물에 칼칼한 맛이 얼큰하니 좋다. ㅎ하얀소머리국밥은 굉장히 진한 곰탕인데 콜라겐이 입술에 찐득찐득 느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