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곤
음식 무난하고 .. 기억에 남는 음식은 없었지만 뷰가 참 좋았다. 봄에 가기 딱 좋을 듯. 창문도 열려서 봄바람이 살랑살랑🍃 그치만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됼됼
많이들 주문하시는 메뉴로 주문!!
그라디언트: 애호박에 토마토 관자라 상상이 안갔는데 새콤하니 맛있었어요!!
봉골레: 해물 칼국수 느낌이랄까.. 위에 크런치한 견과류??가 킥이었어요
옥수수크림 새우 뇨끼: 아 요거 달달하고 크렌베리가 상큼해서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갈비리조또: 저는 이게 제일 별로였는데 제가 향이 강한 버섯을 싫어해서 일수도 있어요.. 뭔가 표고향이 나서 별로였던 듯? 근데 잘 삶아진 고기는 맛있었어요
셋이서 이렇게 주문하니 배뷰르게 잘 먹었어요 0.7인분 정도 되는 듯?
푸도
공간도 예쁘거 디쉬도 이뻐서 조앗돠 .
맛도 괜찬고 무엇보다 엄마가 좋아함 ㅎ
와인 바틀 5만원대부터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음
전 그라디언트가 원픽 ㅋ 갈비리조또는 안시키려했는데 남자일행을 위해 시캬줌 근데 뇨끼가 더 맛있다고 함 ,,
그래도 느끼한메뉴들 사이에서 밸런스 잡아주는 역할루 굳 후기에 양 적다 했는데 셋이서 세개만 주문했는데도 넘 배불럿음다 .. 뇨끼 포만감이 장난아님,,
외하
240723 그라디언트, 버섯 뇨키, 봉골레, 이네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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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간이 대체적으로 짜지만 재료는 신선.
술 안주로는 괜찮을 것 같고,
와인도 많고 맥주가 이네딧이어서 좋았음
수밥
종각 📍[녁]
종각의 푸릇함을 그대로 녹인 녁
요리들이 아름답고 맛이있다 (가격대가 좀 있지만)
평일에는 그리 붐비지 않아서 와인 마시기 좋았당
다만 양이 적어서 2차 정도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