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는 이쁜데 음료 맛이 너무 별로…….. 크림모카 시켰는데 제티 위에 식물성크림 올라간 맛이고 아인슈페너도 크림 맛이 별로다 .
조세미
[어반그린]
가게에서 직접 블렌딩하신 오후네세라는 이름의 차를 마셨어요. 뷰만 보고 온 곳이라 음료랑 디저트엔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차 종류가 꽤 괜찮아요.
둘기
춘천 놀러갔을때 방문했던 카페. 엄청 크고 요즘 인스타에서 핫한 천국의 계단 포토존을 보고 엄청 상업적으로 보이는 곳이라 기대 1도 없었는데, 주스가 엄청 맛있네요 ㅋㅋㅋ 왠지 커피가 안 끌려서 상큼한 주스를 시켰어요. 일단 자체제작한 것처럼 보이는 깜찍한 주스병에 반했고요, 진짜 생과일을 착즙해서 만든 것 같은 신선한 주스의 맛에 다시 반했습니다. 처음에는 맘에 안 들었던 포토존도 사진 찍고 나니까 생각보다 잘 나와서 만족쓰 ㅋㅋㅋ 하지만 아름다운 강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수 없게 꾸며놓은 건 좀 아쉬워요. 보라색 인공 갈대가 웬말이냐~~
캐롤
히야 좋다🌿
Ray
강을 바라보는 뷰와 실내도 이뻐서 분위기는 좋지만 이렇게 맛없는 커피는 오랜만ㅋㅋㅋㅋ초코케이크도 그닥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