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대공원을 이 쪽 입구로 다닌일이 꽤 많아서 지나치긴 엄청 했는데 드디어…
2. 단일메뉴 들깨삼계탕 15000원. 그 외 술 있음. 들깨의 향이 많이 나진 않는다. 나 들깨요 하지않고 들…깨…? 하는 정도.
장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질리는일 없이 먹게 되었던 것. 삼계탕 먹다보면 닭다리살 잘 먹다가 가슴살에서 막히는 일이 많은데 여긴 그런일 없이 잘.
사이즈가 좀 작아서 그런가… 싶다가도 작은 사이즈 마저 딱 맞는 식사량이었다.
토요일 점심 사람도 꽤 많은 인기 있는 집. 추천.
yong
인천대공원을 방문해, 점심으로 방문한 예담삼계탕. 흰색 국물의 들깨삼계탕은 처음 맛봤는데, 고소하면서 무난한 맛이라 잘 먹었다. 요즘 같을 때 금오이(;;)를 밑반찬으로 제공해주시고 리필이 가능하게 가져다두신 점이 놀라웠다.
바다의별
소래산 등산 후 묵사발과 들깨삼계탕 중 뭘 먹을지 내적 갈등을 했으나.. 주말이라 소래산 주변 식당가에 관광객들이 많기도 했고 묵사발은 다음에 날씨가 따뜻한 계절에 온다면 먹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들깨삼계탕으로 골랐는데 결과적으로 잘한 선택이었다.
메뉴는 들깨삼계탕 딱 하나라서 인원수 얘기하고 착석하면 거의 바로 펄펄 끓는 들깨삼계탕이 나온다. 가격은 15,000원.
광주에서 들깨 오리탕 먹고산 나에게는 들깨 맛이 그리 진한 편은 아니었지만 삼계탕이니만큼 들깨 향과 맛이 부드럽게 넘어갔다. 닭고기도 퍽퍽하지 않고 아삭아삭 오이랑 깍두기랑 같이 먹으면 시원한 느낌. 손님들이 끊임없이 오는 맛집이었다.
김성필
조미료맛 안나고 고소하니 좋다.
그리고 역시 삼계탕엔 인삼주지😆
인천 청소냔수련관으로 교육오면 종종 애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