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이가네 양꼬치 판교본점

예약 시간보다 일찍 가서 일행 기다리는데 빨리 주문하라고 웨이팅 길다고 ㅠㅠ.. 그래도 양꼬치는 맛있다

인기많은 이가네 양꼬치 본점 양꼬치 1인분 250g 에 6개 엄청 토실해서 초벌해서 나옵니다 달달한 간이 돼 있어요 금방구워져서 빨리 먹을 수 있어요 고기가 신선하구 냄새가 하나도 없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온면은 보통 생각하는 온면보다 김치국수같은 느낌..? 양꼬치와의 조합은 좋습니다 기름지긴 해서 반찬으로 나오는 무채와 간장뿌린 고추 곁들이면 딱이에요 저는 먹다보니 물려서 1인분 먹으니 적당했습니다 매우 사람이 많고 정신이없지만 직원들이 주문 까먹지않고 잘 챙겨주긴 해요 추가주문하면 좀 오래걸릴 수 있으니 한번에 시키면 좋을 듯 합니다

나는 양꼬치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가네양꼬치에서 양꼬치를 먹지 않았다. 다만 꿔바로우는 매우 맛있었고, 가지튀김도 같이 간 지인들이 극찬했다(개인적 가지튀김 원탑은 이태원 야상해) 그리고 양고기 중 꼬치가 아닌 목살 비스무리한게 있는데 양고기 맛이 안나고 맛난 목살 맛이라 양 싫어하는 사람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음. 재방문 의사 있음

이가네양꼬치는 지점마다 분위기가 매우 다른데 판교역점은 술 마시는 직장인들로 시끌시끌. 주말에 방문했는데도 사람 많고 정신 없네요. 맛이야 훌륭하고, 논알콜 칭따오 있어 좋습니다. 접객은 매우매우 아쉬운 편. 조용하게 드실거면 근방의 다른 지점으로 가세요.

조금 애매하게 맛있다. 양꼬치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 좀 뭐랄까 너무 깔끔하고 건강한 맛이다. 현지화가 많이 된 듯한 맛? 근데 양꼬치 말고 다른 요리는 맛있다. 가지, 토달볶, 온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