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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테이블링 - 헵시바 극장

헵시바 극장

3.5/5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5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7:00 ~ 00: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4길 29
매장 Pick
  • 술집
  • 와인
  • 위스키
  • 칵테일
  • 샹그리아
  • 예약가능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5

  • 추천
    70%
  • 좋음
    30%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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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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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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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명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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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토일 저녁에는 고전영화 상영회를 한다고 하여 찜만 해놨던 헵시바 극장. 갑자기 가게 된 지라 영화를 보진 못했지만 공간 경험만으로 너무 재밌었어요. 랜덤 와인세트를 시키면 레드와 화이트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가격도 좋고 의자도 너무 푹신해서…많이 마신 뒤 또 시킨 브라우니의 맛이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즐겁게 먹었던 것 같아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토요미식회장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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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헵시바 극장 완전히 다른 세상 속 공간, 헵시바 극장. 엔틱한 분위기의 끝판왕 느낌이다. 분명 연출한 것이겠지만 오래되어 벽면에 페인트 칠이 벗겨진 듯한 느낌까지 재현되어 분위기를 더하는 곳이다. 영화 동호회?에서 만든 공간이면서 영화 자체를 감상할 수 있게 준비되어 있다. 주말에는 영화 상영을 안 한다라고 되어 있다. 사실 상황에 따라 직원 분이 영화를 틀어주시기도 하는 듯. 몇가지 중에서 고민하시더니 비포선셋을 틀어주셨다. 주로 오래된 명작영화를 상영하는 편. 내부 공간이 굉장히 예쁘다. 어디 한군데를 둘러봐도 눈길이 안가는 소품들이 없다. 영화를 보는 상영실에 들어가면 작은 테이블에 옛날의자들 같은 것들이 화면 방향으로 몇 개 놓여져 있다. 와인 두잔 + 치즈살라미세트로 35000원 와인은 멜롯(레드), 쇼비뇽(레드)로 골랐다. 음식이 주가 아니긴 하지만 치즈살라미 세트에 치즈들이 종류가 다양해서 좋다. 바질페스토가 올라간 크래커도 있고 올리브랑 포도도 같이 나왔다. 멜롯은 깔끔해서 그냥 와인 자체만 즐겨도 좋았고 쇼비뇽은 치즈나 살라미랑 같이 즐겨야 뭔가 완성되는 느낌이었다. (와인에 대해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꼈다.) 생각보다 와인과 안주가 만족스러웠고 영화도 워낙 명작인데다 주연배우들의 대화가 워낙 와 닿는 것들도 많고 하여 이래저래 같이 온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 상영관을 나왔다. 상영실 밖에도 볼만한 소품들이 많아 눈이 즐겁다. 뭔가 이 공간만은 한국이 아닌 듯하다. 마치 집 보러 온 사람들 마냥 계속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면서 연신 사진을 찍어대다가 이곳을 나오게 되었다. 예약하면 대관하고 (크리스마스 할로윈 등등) 파티공간으로 활용을 많이 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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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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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와인바 😱분위기 대깡패😱 와인을 파는 극장 컨셉의 술집. 영화를 보면서 술을 마신다는 컨셉인데, 영화가 틀어지는 빔 프로젝터가 저 구석에 있어서 자리가 무척 애매해요... 음... 모든 손님들이 영화를 볼 수는 없는 구조. 크리스마스를 스타벅스보다 빨리 맞이하고 왔습니다 🤣🤣 이런 어두운 분위기의 이런 장식들이라 과연 청결하게 운영이 될 수 있는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사진찍기엔 딱이에요 ㅋㅋㅋ 샹그리아, 무알콜 맥주, 치즈 플레이트를 주문했어요. 샹그리아에서 알콜 맛이 하나도 안나고 달달해서 꿀떡꿀떡 넘어갔어요! 치즈 플레이트는 뭐.. 괜찮은 정도? 무알콜 맥주는 시판 병음료였고요. 새로운 분위기 즐기고 싶으시면 한번 가보시는 것도!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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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에서 와인 마시기 좋은 곳. 헵시바 극장 오며가며 몇번 보고 몇번 진입시도하다 사람이 많아 늘 포기했는데 일요일 저녁에 운좋게 사람이 없어 널널하게 들어갔다. 영화 상영을 하기도 하는 진짜 극장! 무대미술과 영화 전공을 한 자매들이 연 곳이랬나... 그랬던 것 같다. 공간 자체가 그리 크지 않은데 재미있게 꾸며놔서 사진찍고 노는 재미가 있을 듯. 화장실에는 고도를 기다리며의 스크립트가 일부 붙어 있다......ㅋㅋㅋㅋㅋ 와인도 나쁘지 않았음 가볍게 마시기에 아주 좋와 네이버에서 장소대관도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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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행먹사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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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는 마패를 품안에서 꺼낼일이 별로 없소이다. 오늘은 이게 조선인가 싶을 정도로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들끓는 젊음의 거리 이태원에 다녀왔소. 소인은 사실 움직이는 사진을 광적으로 좋아하오. 실제로 움직이는 사진을 세밀하게 공부하기도 하였기에 이 곳은 소인에게 참으로 매력적인 공간이었소. 햅시바 극장은 가장 사람이 많은 경리단길을 조금 벗어나 조용한 주택가 주변에 터를 잡아 놓았소. 시끄러운 연회 분위기보다는 조용한 분위기를 더욱 좋아라하는지라 문을 열고 발걸음을 내딛기 전부터 마음이 조금 기울었소. 문을 열고 들어가니 마치 1800년대 북유럽 코쟁이들이나 즐기던 상류층의 문화인 움직이는 사진전을 보러간 듯한 환상에 사로잡혀 어질어질하더이다... 내 눈앞에 이런 극장이 있다니.. 분위기는 거기서 이미 끝이 났고, 이젠 어떤 음식이 나오든 어떤 술이 나오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했으나 소인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 정신을 부여잡고 음식을 시켜 입에 넣었소. 꿀을 발라놓은 훈제삼겹을 시켰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그렇게 특출나는 맛은 아니었소. 음식보다는 술이 더 맛있는 것이 많아 보였고, 분위기와 상영해주는 움직이는 사진은 때에따라 일정이 있는 듯하니 잘 찾아보고 가면 좋겠소이다. 또한 이곳의 주인장은 내가 근래 만났던 어떤 주인장보다 친절하셨소. 움직이는 사진에 관심이 많다면 매일가는 극장보다는 색다른 극장에 한번 가보는 것도 좋겠소. 추천하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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