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에 위치한 작은 카페 로우커피. 작고 귀여운 카페였어요.
컵기와 크로플을 시켰어요. 커피 무난했던 것 같고 크로플이 버터향 진하게 나고 무엇보다 아이스크림을 아낌없이 올려주셔서 좋았어요.
디저트와 커피맛이 뛰어나기 보다는 한강진역 근방에 조용하고 자리잡기 좋은 카페여서 추천해요.
제인
1.쇼룸 돌다가 2.엔다이브(사람 많고 음악이 시끄러움), 마일스톤(웨이팅까지 있음)은 가기 싫은데 3.쉬고 싶을 때 대충 오기 좋아요
노넴
마일스톤 한남점 가려다가
사람 많아서 튕겨져 나와서 찾아간 카페
커피는 개인적으로 산미가 강해서 별로였지만
라떼는 그나마 괜찮았음.
평일 오후 손님 없는 여유로운 한남카페 찾는다면 요기
맛있는 커피집 찾는다면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