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라보
좋은 서비스, 적당한 맛, 괜찮은 가격.
회식장소로 제격이지만 맛있는 고기집이 여기저기 많은 요즘, 평범했다.
엄티
조대포, 숙대입구
역시 숙대의 터줏대감 조대포
변했다 어쨌다 하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특수부위
친절한 직원과 사이드메뉴
조대포 만한데가 없다
빨강코알라
조대포-삼겹살/항정살/뽈살 1인분 180g(14.0)
학습된 서비스와 상당한 가성비, 아쉬운 디테일
술집으로 오기 좋을 것 같다. 슬러쉬 소주와 넘치는 안주들, 상당한 가성비까지 나쁘진 않았다. 하지만, 디테일들이 조금씩 부족하지 않았나 해서 약간 아쉬웠다. 서버분들도 다 외국인이신데, 학습적으로 부족한 반찬도 주시고 나갈때 달고나도 주시고 페브리즈도 뿌려주셨다.
그런데, 불이 좀 약하고 불판이랑 숯도 뭔가 아쉬웠고 고기굽는 스킬도 아쉬웠다. 또, 소금이랑 와사비, 밑반찬들도 약간씩 디테일이 부족해서.. 그래도 고기 질은 괜찮아보였고 맛도 있어서 소주랑 같이 먹으니 만족스러웠다. 밥집으로는 비추천하지만 술집으로는 강력추천!
김티라노
이래서 조대포 조대포 하는구나 🔥
하루가 멀다하고 바뀌는 숙대 남영 상권에서
터줏대감으로 오래 자리 유지 하는 이유가 있음
4명이서 모듬 스페셜로 시켰다(황제살/꼬들살/천겹살/뽈살) 이렇게 꼬들꼬들하고 맛있는 고기는 처음이야…
냉면은 녹차 냉면인데 이것도 별미이다
불 화력이 강해서 고기가 빨리 익는다 그만큼 불판도 자주 갈아주신다 반숙계란이 사이드로 나오고 음료 같은 서비스도 잘 주시는 듯 일하시는 직원들도 친절했다
결론은 또 가고 싶어 ! ! !
노넴
모듬 특수 주문
두명이서 먹기에 조금 많긴했지만
후회없이 맛있게 먹고옴
들어갔을땐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먹는 중에
엄청 사람이 몰려들어와서 목요일 저녁임을 잊을뻔 함.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화하다보면 목소리가 커지고
소화 시키면서 먹게됨.
주말은 피해서 와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