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있는 아지트같은 바입니다.🍸
아담하며 어둡고 힙한 분위기입니다.
저는 우연히 들어갔는데 연예인분들이
아지트같이 편하게 모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 신기
알고보니 트러플 짜파게티가 유명한 곳이였네요
알았으면 먹었을텐데..
슈크림
분위기 좋음
치즈플레이트 아쉽지않게 잘 나와서 굿
화사가 나혼자산다에서 만들어 먹었던 트러플 짜파게티의 원조인 곳이라고한다
주문해 먹어보았는데 순삭 클리어
화장실이 외부에있고 시설이 매우 안좋다는 단점이 있다
고기고기
우연히 간판보고 들어가봤는데. 의외로 넘 맘에 들어 오래 머물렀단 바. 지하에 있는데 들어가자마자 넘나 시원하고 무엇보다 음악이 너무너무 좋아요. 선곡들이 클럽같긴 한데 음악 소리 크기가 적당해서 얘기 하는 데 방해되거나 시끄럽진 전혀 않은. 디제이도 따로 있답니다. 인테리어도 맘에 들고 분위기도 좋고. 시간 지날수록 브금 템포도 점점 빨라지네요. 맥주랑 와인. 양주. 칵테일이랑 짜파게티 같은 간단한 안주들 있어요. 배불러서 맥주만 시켰는데 주로 그라파다노치즈 얹은 짜파게티를 많이 드시던.. 아쉬움이 있다면 화장실이 밖에 있고 공용인데 좀 더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