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앱에서 찾아서 가게된 곳. 네이버 블로그에 근처 중학교를 찍고 거기가서 다시 가게 검색해서 가라고 되어있는데도 우리가 탄 차의 네비는 안그러겠거니하고 그냥 찍고 갔다가 동네와 논두렁 사이를 뚫고 도착한 곳... ㅎㄷㄷ. 논두렁 지날때 차 긁히는 소리에 가슴이 철렁했는데. 장어도 맛있고 밑반찬이 너무도 훌륭해서 다시 오고 싶은 식당이 되어버렸다. 장어구이 마스터가 장어를 구워주신다!! 다먹고 바깥 자리에 앉아 믹스커피 마시며 푸르른 논을 바라보니 기분이 뿌듯하더라. 운전자만 허락하면 정말 자주 오고 싶은 곳이다.
lazy daisy
한마리 27000
시골 구불구불한길을 지나 왔는데 사람이 암청많음
장어 싱싱하고 튼실한게 맛남
굳이 와서 먹을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