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길 이제야 와보네2
웨이팅이 어마무시하다고 해서 늘 엄두도 못 내던 곳이었는데 이번엔 아침 땡 하자마자 출격!
근데 이미 몇팀이 있었던게 함정 ㅋㅋㅋ
근데 얼큰~ 하니 맛있었다.
사이드도 괜찮았고, 생각보다 덜 자극적이어서 놀람
우아한 아빠
위치가 뜬금 없긴한데 예쁜 가게에 적당한 음식맛
사람이 많다던데 다행이 저는 대기 없이 먹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쩝쩝박사
💳
📌돔베라면
📌돔베김밥
📌돔베덮밥
✏️음식보다 환타파인 있다는 것에 기분 좋음
✏️그냥 먹을 만 했음 환타 파인 최고
라온
기대에 못 미치는 맛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돔베라면에게 챠슈라멘 이상을 기대하면 안 되는 거였잖아요? 제 탓이라고 볼 수 있어요. 저는 차슈라멘도 찾아먹는 사람이 아닌데, 왜 유사음식인 여길 갔을까요! 맵고 고추기름이 범벅인 느낌이었어요. 돔베고기는 그래도 다 먹었습니다.
아무튼 너무 귀여운 자리를 배정받아서 재밌었어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시간을 적는 시스템인데, 1시간 단위로 6명까지 받으시더라고요.
중요한 건, 제 시간에 안 가면 라면이 불어요. 시간을 꼭 맞춰서 가세요. 저는 5분정도 늦게 갔더니 저렇게 차려져 있었기 때문에 조금 불음... (2019.11.19)
봉숑봉숑
제주도 구좌 슬슬슬로우
대기가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굳 타이밍으로 바로 착석해서 너무 맛나게 흡입했어요!! 칼칼한듯 맵지않고 개운한 라면이 정말 짱짱
- 돔베덮밥 / 돔베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