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_vus
순위를 매길순 없으나 쿠카이야만큼 다양한 메뉴를 꾸준하고 성실하게 출시해주는 우동집은 없는 듯. 쯔유에 담가 노른자에 비벼 먹는 우동이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쿠카이야만의 쫄깃한 수타 면발을 더 살려준다.
엥겔
처음엔 이게 무슨 맛이야 했는데 계속 손이 가는 신기한 매력을 가졌다 납작우동 먹어보겠다고 해운대에서 편도 1시간 걸려서 가서 정말 우동만 먹고 옴 😌 4:50 정도에 가게 앞에 갔는데 이미 사람이 꽤 많았다 오픈하는 순간 가게 테이블 여덟개는 바로 다 차는 듯! 납작우동 식감은 미끌 부들거리는데 차가운 간장소스에 담그면 쫄깃해지고 따듯한 불고기향 나는 소스에 담그면 말랑해져서 계속 번갈아서 먹게된다 다른 테이블 보니까 다른 우동도 많이 시켜먹는 것 같았다
다쟈
버터랑 명란 부드럽게 잘 비벼서 먹음 맛있어요. 비린 맛도 안나고 좋습니다. 한번 먹어보세여
티거
납작 우동을 아시나요…!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오후에만 한정판매 하는 코오로히모카와 우동 색다른 경험이지만 맛은 살짝 예상 되는 맛!!
무엇보다 가라아게 맛집,,
아 그리고 (제 입맛엔) 음식이 다 대채로 상당히 짰음미다,, 그래도 추천!
다쟈
치쿠와 우동은 계란튀김도 반숙으로 잘 튀기규, 우동도 되게 고급스러운 걸 썼어요. 가라아게는 소금만으로 먹는거 아쉬운데도 닭 자체가 되게 맛있어요. 부산대 근처 오면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