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카페 마뫼.
남산둘레길 드라이브 할 때마다 저 카페 궁금하다 했던 곳인데, 한가한 오후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뷰가 정말 좋있어요. 햇빛이 뜨거워서 야외 테라스 좌석에 앉진 못했지만 이 날 날씨도 너무 맑고 초록초록한 숲과 파란 하늘이 정말 예뻤습니다.
카페 안에 앉아있어도 창 밖으로 녹음이 우거져서 좋더라구요.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자두 스무디를 주문했는데, 커피 맛도 괜찮고 주스도 맛있었어요.
남산둘레길이나 남산타워 쪽에서 가장 맘에 드는 카페가 되었습니다. 주차는 바로 옆 공영주차장에 했어요💁♀️
soru
🌲 남산 마뫼
겨울엔 쫌 춥고 쓸쓸하네요...
음료도 퀄리티에 비해 비싼 편...ㅎㅎ
날 풀리고 야외좌석 이용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머거요
#남산 #카페
남산 걷다가 뷰 좋아보여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사람 안 많고 괜찮았다 담쟁이 넝쿨이 참 많음 근데 오래된 건물에서 나는 살짝 이상한 냄새가 났는데 내가 그날 예민한걸수도
커피 무난 치케도 무난
한치두치세치뿌
뷰가 좋은 카페
남산 걷고 걸어 내려와 커피와 디저트 한잔하면서
남산뷰 내려다 보기 좋은 곳
당케쉔
남산 근처에서 뷰 즐기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카페다. 테라스석이 있어서 밖에 나가보면 남산을 바로 바라볼 수 있다. (정면보다는 살짝 뒤쪽이긴 함) 다른 리뷰를 읽어보니 여기서 방송을 촬영한 적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내가 갔을 때에는 이미 2년은 지나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ㅎㅎ 음료가 엄청 맛있는 편은 아니고 뷰가 괜찮아서 가는 곳이다. 외벽에 자라는 담쟁이덩굴이 마음에 들었다. 날이 추워서 밖에서 조금 마셔보다가 금방 들어가긴 했다. 음료 값은 남산 입지가 있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다소 높은 편임. 음료도 예쁘고 디저트도 예쁜 편이다. 맛보다는 봄에 벚꽃 피고 가을에 단풍 지면 남산 구경하러 오기 딱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