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사리
부기우기/이태원
뽈레에서 서치하구 찾아갔읍니다
공연이 다양하게 거의 매일 진행이 되어 좋더군요..
관람비나 매장 이용 시 내야 하는 금액도 합리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배 채우기 위해 간 게 아니라서 안주 퀄리티를 논하기 어렵다만… 아 그리고 와부음식은 생일케이크만 가능하다 해요
미리 양해 구하고 입장하였습니다
등심
길가다 라이브 공연이 있다고해서 들어간 라이브 재즈바
음료 종류가 무척 많았는데 며칠 전 블루자이언트를 감명깊게 봐서 블루 자이언트 칵테일을 시켰다. 상큼란 레몬 맛 가득한 시원한 칵테일이었음
공연은 인당 유료 공연비를 내야되는데 만원 이상만 내면 되는거라 큰 부담 없이 잘 듣고 왔다.
맵찔이
간만에 부기우기, 역시나 공연도 메뉴도 굳굳굳 👏👏
공연 보면서 기네스와 핸드릭스, 탈리스커 하이볼까지 마셨네요 오랜만에 방문하니 메뉴판과 메뉴도 리뉴얼 되어 다음엔 새로운 칵테일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
더블샷
지난 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내 속은 왜 이리 울렁거리고 여태 머리가 아픈거죠. 위스키와 재즈의 궁합은 언제나 옳아요. 이국적인 느낌도 있어서 여행온 기분으로다가 즐기고 왔네요. 다음에는 공연 시간 체크해서 맞춰가야겠어요. 공연 끝무렵에 입장해서 넘나 아쉬웠어요. #뽈레네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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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메뉴인 페인킬러와 칠리치즈프라이즈, 칵테일을 먹어봤다. 페인킬러는 매콤한 할라피뇨가 듬뿍 올라간 피자인데 매콤한 걸 좋아하는 나는 괜찮았다. 피자전문점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짜고 맵고 느끼할 걸로만 생각했는데 도우 끝부분에 연유를 바른 건지 부드럽고 달콤해서 맛있는 단짠 조합이었다. 칠리치즈프라이즈도 평범하지만 따뜻해서 맛있게 느껴졌다. 겉이 살짝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한 감튀가 맛있었고 칠리소스와 치즈도 듬뿍 올라가 맥주안주로 딱이다. (두번 먹음ㅎ) 칵테일은 1.6만원짜리 치고 맛은 아쉬웠다. 계량이 잘 안 된 듯한 애매한 술맛? 여기도 사실 공연이 주인 곳인데 공연보기에 조금 부적합한 공간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