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디너코스+하우스와인을 먹었습니다. 일행은 많이 남겼어요. 먹을 수가 없어서... 저는 아까워서 먹느라 먹었는데도 남겼던 음식이 있어요.
배고파요.
기본도 안 된, 겉멋에 쪄든, 파인다이닝도 아닌데 파인다이닝임을 주장하는 것 같아요.
잘 해 보려는 열정도, 음식에 대한 기본 개념도, 철학도 없는 쉐프의 형편없는 음식이라고 말해야 할 것 같네요.
서비스, 맛, 와인 모두 엉망인...
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으며
타인에게도 절대 추천하지 못할 식당입니다.
1. 시종일관 느끼한 메뉴
2. 간을 맞추지 못해 짠 맛이 일관됨
3. 식감마저 일관된.
4. 초파리가 등장하는 식당.
5. 하우스와인은 쓴맛이 나서 파인다이닝 답지 않음. 음식의 맛을 버리는 와인.
비스트로라고 해도 오기 싫은...
에스
이전에 다른곳에 있던 라고가 이동한거 같긴 한데..
근처 분위기 있는곳 찾다가 오게됨.
런치세트가 68,000원-
음식은 맛있었음. 신경쓴 느낌도 나서 기념일 등으로 오기 좋을 듯.
분위기가 좀 올드해서 90년대 경양식 식당 분위기도 나고 음악도 조용한 음악이라 좀 처지는 느낌이있었음
솜글
분위기가 좋아서 기념일에 가기 좋은 레스토랑이에요. 코스요리는 평타 이상 하는 것 같아요!
정접시🤍
안녕 ㅎ 역대급 최악의 서비스를 선보인 라고^^ 방금 전 한 시간만에 식당에서 내쫓기고 글을 쓴다 ㅎ
넷이서 2인은 하우스 와인 포함된 VIP 코스(인당 8.0) 스테이크 세트(2인 8.3) 시킴 난 만조 훈기에 탈리아탈레 알라 제노베제, 안심 스테이크 세트 고름 맛은? 스테이크 빼고는 별로
이 집의 문제는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임 들어갈 때 인사도 없어~ 예약도 다섯 시나 일곱 시밖에 안 된다고 해~ 메뉴 추천은 코스 안에 있는 건 제일 싼 걸로, 코스 밖은 제일 비싼 걸로 해~ 웃지도 않고~ 가게는 추워 죽겠고 어두컴컴하고~ 거기다 하이라이트로 밥 다 먹기가 무섭게(식후 차도 다 안 마신 상태였음) 다음 예약 손님 때문에 나가라고^^ 우리는 손님 아니니? 가족 단위 손님이니 제일 만만해보이니까 나가라는 거야 뭐야 ㅋㅋ 아주 X같은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고요 ㅎ 한두 푼 낸 것도 아니고 저 돈 내고 쳐먹고 이런 대접받아야겠냐 이 분노 어디다 푸냐 파이터 시절에 오늘 같은 일 있었더라면 난 다 뒤집어 엎었겠지
지나갈 때마다 장사 안 되던 라고를 불쌍히 여겼던 우리는 대체 왜,,,? 남 걱정 제일 쓸데없다 이 근방 식당은 다 왜 이모냥이야ㅡㅡ
최고야
정통이태리 음식점으로 가격은 비싸지만 맛은 있어용 근처가 아직도 개발 중으로 음식점, 카페 외에 할만한건 없지만 특별한 날 기분낼만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