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베리
보통 직원 친구들 입맛을 보면 대중의 인기를 알 수 있는데, 노티드 선물이 들어오면 빛의 속도로 사라지던 시절이 무색하게 이제는 휴게실 한켠 쓸쓸히.. 🥹 노티드 프랜차이즈 시작한다는 말도 있고 미국 LA 매장은 그래도 인기라 하고 GFFG 고군분투 중이네요. 런던베이글은 결국 2000억원에 매각되고 참으로 흥미로운 F&B 시장입니다. 런던베이글처럼 떨어진 내국인 매출을 외국인 마케팅으로 인기를 이어가는 전략을 노티드도 쓰고 있는 것도 같아요.
개인의 작은 소비가 모여 억대의 매출과 매각이 오고가는 마켓에서 개인은 어떤 소비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ㅎㅎ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4757?sid=101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05091247315080108314
👁👅👁
평일 오후는 제법 한산하구나
고추장 어쩌구 빵을 사먹었는데
데워주시니 위에 장식되어있던 고추장 크림이 녹아
빵 사이사이 스며들어 맛있었다
여전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드문드문 오는데
화장실이나 매장 청소상태가 너무 아쉬웠음
베카
노티드 워낙 선물도 많이하고 사먹기도 많이사먹고
아직도 지방친구들한테 선물주기엔 이만한게 없긴한거같아요 ! 크림이랑 도우넛 잘어울리기도하고
한번 빠지면 또 몇일을 노티드만 먹게되서 잘안먹으랴고해요😅
도넛말고 예전엔 딴것도 팔았을때가 살짝 그립지만
그래도 노티드는 역시 도우넛👍🏻
배지
케익 살 일 있으면 노티드를 오는 편인데 한동안 공사한다고 안열더니 매장 내부 배치를 완전 바꿔버렸고 빵말고도 별걸 다 판다 예전보다 동선은 더 나은거같다
전자레인지가 새로 생긴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알아서 빵 데워먹을수있어서 좋다
방문하는 시간이 항상 저녁시간인데 이 시간에도 도넛이 일부를 제외하고 넉넉하게 남아있다👍
근데 케익 크기에 비해 너무 비싸짐 빈정상함
맵찔이
저당요거크림도넛(4,500)과 밤 티라미수 도넛(4,800).. 소시지그라탕 소금빵(5,500).. 정도가 기억에 남읍니다
맛도 비주얼도 좋은 노티드, 이제 매장에서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팔고 있네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