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안에 있는 한식집✨ 한옥에서 한정식을 먹을 수 있는..! 평일 점심시간을 좀 지나서 갔더니 사람이 없어서 마루에서 둘만 앉아 밥을 먹으니 기분이 좋았다...😊
가짓수가 많지만 맛없는 반찬 없이 다 잘 먹었고 맛은 옥산서원의 청정이 내기준엔 더 맛있었지만 (여기도 맛있는편!) 여기는 분위기까지...💕언덕 올라가는 길에 위치해있어서 앞이 탁 트였고 일단 양동마을이 참 예쁘다..! 운이 좋아서 연꽃밭에 꽃핀것도 보고 동네 산책도 해서 좋은 기억이 많이 남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