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물게 가는 곳으로, 일하다 밥집 갈 타이밍 놓쳤을 때 들립니다. 이자카야인데 왠지 소주 마시기 좋은 분위기랄까요. 멀리서 오실 분들 보다는 동네 분들이나 나이대 있으실 분들이 편할 이자카야 입니다.
시원시원 썰어주시는 모듬회가 그래도 인근에서는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일전에는 꽉 차서 사람이 많았는데 이 날은 별로 없었네요.
댜
식사집이라기엔 이자카야. 이런 동네에 생겼으니 없어지기 전에 꼭 가서 팔아주자 같은 웃긴 마음으로 갔는데 장사 대박 잘 되고 일곱시만 넘어가면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무난한 일식 이자카야 메뉴들. 빠르고 민첩한 서빙은 기대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