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아비꼬 용산아이파크몰점

한두달에 한번은 무조건 아이파크몰 오는 사람 맛집 없는 곳에서 뭘 먹을지 늘 고민 몇가지 옵션을 제시했고 당첨된 카레 사장님이 아주 친절한것 같진 않았지만 뭐 주문에 맵기 등 옵션이 많으니 복잡하다 영수증도 아주 길게 나온다 ㅋㅋ 맛은 뭐 다 아는 그 맛이다

여기서만 파는 믹스 C세트 2단계로 주문 야채포크 커리에 새우튀김과 가라아게 토핑 13500원 밥 추가도 전에 갔을때 어린 알바는 애기 조막만하게 주더니 나이가 있으신 아주머니께 요청 했더니 고봉밥으로 한그릇 주신다

그냥 아비꼬… 오랜만에 카레를 먹었다 …. 🍽️

프랜차이즈의 장점이란 바로 이런 것. 어디서 먹든 일정 수준 이상의 맛은 나온다.

제일 매운 4단계를 주문했는데... 카레에 그냥 매운 고추가루만 올려서 주네요..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