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하고 자극적인 뼈찜.
아구찜 같은 자극적인 양념이라 맥주를 부르네요.
고기에 살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콩나물 매력적입니다. 다만 식으면 맛이 급속도로 떨어지는게 단점.
볶음밥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24시간 한다는 게 장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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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여길 웨이팅까지하면서 먹는지… 동네주민입장에선 이해가 어려움
heathery
명품 감자탕, 묵은지, 볶음밥.
이진쓰
오. 라면맛인데 양념이?
24시간하니까 애매한 시간에 가는게 좋다.
점심피크나 저녁피크시간대 걸리면 한-두시간은 기다려야 함. 저녁은 술까지 먹어서 7시에 대기 걸면 9시 30분에야 먹을 수 있다! (네 제가 그랬어요)
뼈찜(소) /
뼈고기 6개 정도 있고 아삭한 콩나물이 푸짐하게 올라간다. 고추장 특유의 텁텁함은 없고, 개운칼칼하면서 담백하다. 후추도 많이 넣어서 그런지 상당히 맛이 라면스프맛이다.
뼈에 살이 많은 편은 아니고 적당한 편이며, 먹성 좋은 여자들은 뼈찜 소자 다소 아쉬울수도 있음. 그럼 볶음밥을 드세요.
볶음밥은 남은 양념으로 1인분만 했는데, 감자탕으로 만든 볶음밥보단 맛있다. 당연히 양념의 밀도나 맛이 좋아서 그렇겠지.
친절한 편.
이승민
1. 인생 최고 뼈찜
2. 웨이팅 걸어놓고 근처 코인노래방 가면됨
3. 볶음밥이 뼈찜급으로 수준급
4.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