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민
1. 인생 최고 뼈찜
2. 웨이팅 걸어놓고 근처 코인노래방 가면됨
3. 볶음밥이 뼈찜급으로 수준급
4. 24시간...
배가 고파서 먹는건 아냐
본인에게 최고의 뼈찜.
고기가 부들부들해서 뼈와 분리가 잘되고 콩나물과 양념이 쵹쳑히 적셔져서 넘 맛있다. 맛의 포인트가 촉촉임
양념맛이나 콩나물이 아구찜스타일임.
한번 먹고 반해서 자꾸 생각나서 재방문 할 수 밖에. 웨이팅 많아도 기다릴 수 밖에…!
감자탕은 생각보다 임팩트가 강하지 않았지만 뼈찜..뼈찜이다!
스누피40
주문뒤 10초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식사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된다는 메모도 붙어있고 엄청나게 효율적인 식당이었어요 ㅎㅎ
감자뼈에 고기가 많지 않아 발라 먹기가 쉽지 않아서 조금 야박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국물이 진국이었습니다. 된장 베이스여서 바닥을 훑으니 된장 알갱이들이 나오는데, 너무 맛있어서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었어요.
그리고 제가 들어간 방향으로는 길 찾기가 어려워서 도대체 어떻게 찾아오라는거야? 생각했는데, 나와보니 반대쪽 큰길에 입구가 있더군요;;
비소식
언제가도 맛있는 뼈찜
웨이팅이 참 길다. 일요일 13:00 13팀 기준 40분.
그래도 맛있다. 매콤한 소스에 콩나물,감자와 무엇보다 모든 뼈가 다 야들야들한 살이다.
점심부터 맥주가 술술 들어간다.
siy
국물뼈찜 마싯네
웨이팅하는 이유가잇네
고기도실하고 양념도 맛잇어서 술이 술술 ㅋㅋ
난 소스를 너무 좋아해서 영원히 겨자소스를 찍어먹음...
그치만 평일 저녁 1시간 웨이팅이 기본이라면 한번 가본것으로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