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죽귀
학동역 근처에 위치한 이자카야
토가라시 다녀왔어요
매장 분위기는 마치 일본에
온듯한 분위기였습니다
9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대표
메뉴인 야키토리는 마감이 되어
나베와 가라아게를 주문했어요
다찌석도 굉장히 많았고 점심엔
라멘과 카레도 판매했습니다
먼저 가라아게가 나왔는데
촉촉한 속살과 마요 소스와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특히 나베가 정말 좋았는데
추운 겨울에 베스트 메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쫄깃한 스지와 오뎅들도 굉장히
맛이 좋았고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았고 따듯하게 데우면서
먹을 수 있었어요
다양한 오뎅이 들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고 촉촉하면서
살짝 달달한 오뎅이 굉장히
맛이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는 야키토리를 한번
먹으로 방문해 봐야겠어요
글쟁이
학동역 뒷골목에서 맛보는 라멘과 가라아게
홍명으로 유명한 학동역 뒷골목 거리에서 발견한,
나름 괜찮은 이자카야
낮에는 라멘과 카레라이스 등 식사로,
저녁에는 야키토리와 나베등 이자카야로 운영하시는 듯
찬으로 파김치와 단무지가 나오는데,
이게 맛이 꽤 좋다
특히 단무지가,,
유자말고 다른 상콤달콤한 과일로 양념하신 것 같은데 못찾겠음 ㅋ
적당한 농도의 돈코츠라멘은 부담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
밥도 요청하면 조금 주심 ㅎ
야키소바는 꽤 맛이 진하다
가라아게는 진하게 밑간해서 바싹 튀기고 타르타르 올렸는데,
살짝 딱딱한 수준 ㅎ
안주류가 다 간이 센편이었는데
나중에보니 살얼음을 위에 올린 프로즌비어를
다들 한잔씩 주문한걸 보고 깨닳았음 ㅋ
일본의 직장인 밀집 지역에 위치한 간단한 이자까야 느낌이 나는 곳
유르
점심에도 좋고 저녁에도 좋은 집
점심은 라멘이나 카레 저녁은 취향껏!
점심 피크엔 웨이팅 살짝있지만 회전율 빠른편이고 라멘은 무난히 맛있다
신뉴
학동역에 마땅한 이자카야가 눈에 안띄어서 그나마 있는것중 끌리는곳으로 ,,~
돈코츠라멘,꼬치6종을 시켜서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엄청 있거나 그러기보단 그냥 무난무난한곳이었다
낮에는 라멘집 저녁에는 이자카야로 운영하는 곳!
테일
재방문! 바질소유라멘이 전과 맛이 좀 달라졌어요. 처음 방문했을때가 더 맛있었어서 살짝 아쉽.. 명란젓이 들어간 크림라멘은 맛있지만 예상되는 맛이었고, 가라아게는 이번에도 참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