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지는 않은데 부드러운 생초코 음료 너무 달고 고급졌습니다. 처음에 병에서 음료가 잘 안나와 의아했는데 음료 먹으니 사르르 감기면서 한방에 빡 힘이 들어오는 느낌이네요. 곧 저녁시간이라 디저트를 일부러 먹지는 않았는데 디저트도 다양해서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근데 장소가 장소인지라 투자이야기 정치이야기가 도배를(...)
늉늉
가게는 조금 협소하지만 바닐라밀푀유가 바삭하고 정말정말 맛있다. 근처에 마얘라고 같은 메뉴를 파는 집이 있는데 거기는 조금 눅진한편. 여기가 더 맛있다
보민
서래마을 카페
리옹이 너무 그리워 또 방문..
리옹의 추억 털끝만큼도 찾지 못한 채 좌절해써요..
여담) “리옹티라미수”라는 존재를 이탈리아인 친구에게 보여줬으나 그녀는 “맛있으면 장땡”이라는 반응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