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1등 정말 빨리나옴
근데 친절하진 않음
그래도 이 근처가면 꼭 들리는 집
포장도 되는데 2인분부터 가능
대신 정말 국만 포장해줌 반찬 안줌
투명한반창고
가평군청 외근길 점심으로 찾은 장작불곰탕.
옆에 다른 가게와 헷갈리지 않게 찾아와야 하는 곳이며 근처 골프장이 있어 장시간 운영중이다.
곰탕에 어울리는 김치와 생고추가 반찬.
집된장은 맛이 잘들어 있으니 소스대신 곰탕고기에 찍어 먹어도 좋다.
■장작불곰탕
처음은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파를 고명으로.
국물의 느끼함이 강한데 먹어본 곰탕 중에선 그 정도가 으뜸이다.
고기는 앏아 쌀국수의 것들이 생각나며 고기가 좋으며 지방부위도 적당히 섞여들어가 있다.
그래서 소스를 찍어 먹으면 잘먹어 맛이 잘입혀진다.
중간에 깍두기 국물을 붓자 그제서야 느끼함이 잡힌다.
혹은 밥과 같이 먹을 때 느끼함이 덜하다.
밥하고 먹을 때엔 김치가 자연스레 연결되서 그럴지도.
작약
'원조' 집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아요. 바로 옆도 장작불로 곰탕 끓이신다하는데 한산해요. 듣기로는 골프치러 오시는 분들이 자주 찾는 곳이래요. 그렇지만 맛이 특별하거나 정말 맛있거나 하지 않아요. 육수는 한우, 곰탕 고기는 미국산과 호주산이 섞여있다 하는데 가장 기본이 ₩11,000 이나 하네요. 가격이 너무 비싸다 싶었어요. 위생적으로도 깨끗하지 않고.. 그래서 별로 였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더라고요 혹시 가시는 분들 고려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래요
티누
사진은 도가니탕이긴 한데 곰탕이 전문인 집 비슷비슷한 여러 집들 가운데 그냥 주차가 편한 데로 가 먹었다 엄마 말로는 고기까지 넣고 푹 끓여야 이만큼 진한 국물이 나온다고 함 깍두기와 배추김치가 꽤 괜찮았다 근데 넘 복잡스러버서 개인적으로는 재방문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