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대 부근에서 이런 ‘양식’을 먹기는 어려우므로 소중하다. 점심시간엔 많이 기다려야할 수도 있음. 어느 분께서 리조또 맛있다셨는데 꽤 괜찮다. 브런치 하나 시키고 리조또 파스타 피자 순으로 인원수에따라 추가하면 괜찮음.
챙
시립대에 놀러갔는데 양식 맛집 찾기가 어려워서 지나가던 재학생분들께 여쭤보고 간 곳이에요
파스타는 적당히 맛있는 정도였는데 고구마 피자가 진짜 맛있습니다! 시판 고구마무스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달콤하고 촉촉한 군고구마를 넣어놓은 듯한 맛입니다. 고구마 무스가 너무 맛있어서 피자 도우가 조금 뻣뻣했는데도 커버됐어요!
erasmus
솔직히 봄솔레씨네 되게 오랫동안 무시해왔었는데, 다녀보면 다녀볼수록 생각보다 괜찮은 식당이라 여겨진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이 와서 점심 시간대 방문은 가급적 피해야한다)
여긴 무엇보다도 리조또를 제일 잘 한다. 가격도 원래 비쌌지만 근래에 더 높아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만족스럽게 먹었다.
배배
왜 시립대 앞에서 파스타를 드시려고 하세요
퇴근무새 현
우연한 일로 시립대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갔어요. 학교 앞이라 하기엔 비싸다고 할 수 잇겠지만 물가가 올랐으니까! 브런치 맛있어요 ㅎㅎㅎ 가격대비 저는 만족했어요. 점심시간엔 대기도 많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