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남도예담

담양 남도예담. 떡갈비 나오는 한정식 먹으러 방문.. 매장 넓고 깔끔해서 뭔가 가족모임 하기 좋아보였습니다. 1인 33,000원 반반떡갈비 정식을 주문했는데요, 반찬 정갈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맛은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맛있고 깔끔하긴 했습니다. 한우떡갈비가 한돈떡갈비보다 더 맛있었어요ㅎㅎ

담양은 모두 맛나다. 특하나 대통밥 떡갈비로 유명한 남도예담에 들렀다. 대통밥 반반정식 정갈하고 맛이 깔끔하다. 토마토 짱아치와 두부가 가장 맛나고 살짝 매운 육회도 식전에 입맛을 돋우기 충분했다. 간장게장만 빼면 모두 완벽했는데 생기다 만 간장게장때문에 0.5점 감점 감점이 될만한 생기다 만 게장을 궂이 올릴 필요가...

전형적으로 그릇크고 너무 말도 안되게 비싸고 네이버 블로그에 속았다는 느낌주는 집. 화나서 저장합니다

MJ지수(4.0/5.0) 한줄평 : 담양에서 유명한 떡갈비집. 정갈한 반찬들을 좋아한다면 추천 추천메뉴 : 반반떡갈비 정식(30000) 떡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한 담양. 담양여행하자마자 처음으로 들렸던 남도예담. 일요일 12시에 도착해서 30분정도 기다리고 입장했다. 반반떡갈비를 시키면 소,돼지로 만든 떡갈비가 나온다고 하여 시켜봤고 반찬부터 세팅해주시는데 야채들로 구성된 정갈한 반찬이 10개 넘개 나올만큼 정갈하고 하나하나 괜찮았다. 약간 아쉬웠던건 떡갈비는 인당 2개씩밖에 안나오고 그자체의 맛도 담양의 명성에 비해 다소 아쉬웠다. 허나 반찬이 깔끔한걸 생각해서 괜찮다보다는 맛있다쪽으로 ㅎ

너무나도 맛있는 담양 한정식 떡갈비집! 가격은 좀 있지만 정갈하고 맛있어서 들이기 좋아요 대통밥도 나오고 떡갈비도 맛있어서 일행과 저는 배터지게 먹었다는 …….. 완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