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가능하다면 별로-좋음 사이로 평가하고 싶었어요. 신식 한옥에 대기표 시스템, 열감지 카메라까지 잘 준비하고 있는 식당이라 들어가면서 놀랐습니다. 반찬도 맛있어요. 저 감자차에 밥을 말아먹는 것을 감안하셨을 수 있지만 밥은 상태가 나쁩니다.
그리고 서비스는 문제가 많아요. 옆 테이블에서 불러도 대답없는 너무 바쁜 직원분들, 질문해도 대답없이 2인 줘요? 3인 줘요? 만 말씀하시는 직원분들.
먼 길을 굳이 찾아와서 느끼고 싶은 경험은 아니였어요.
#스비의여행
맛나게
전체적으로 무난한 맛에 굴비와 메생이국은 별미엿습니다
백수
뽈레에 화순 지역검색했더니 아직 지역 마스터가 없다고 나오네요..
보리굴비 정식 집이고, 내부가 상당히 넓지만 대기가 있었어요.
기본 정식은 인당 만원, 2인만 주문 시 조금 더 비싸고 찬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반찬이 대부분 맛있고 돼지감자차에 밥 말아먹는 것도 좋았어요.
바로 옆 카페도 분위기 좋고, 수림정 경관이 좋으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