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해물짬뽕 주문. 해물이 생각보다 실하게 들어있고 익힘 정도도 적당했으며, 국물도 매콤해서 생각보다 더 맛있게 먹었다. 식사로 나쁘지 않은 선택.
다만 딤섬은.. 좀 애매한 것 같다(메마르진 않았지만 또 맛있지도 않음).
호섭이
서머셋의 런치 부페가 가고 싶은데
거긴 아직 못가보고 크리스탈 제이드
무슨 이베리코짜장면인가 미는것 같은데
2만원…. 엄마야….
궁금했던 트러플 딤섬 이런건 또 안된대서
그냥 기본 소룡포랑 짬뽕 먹음
좋은건 주차가 3시간이 됨
이 근처에서 주차 3시간인건 여기밖에 없을듯
마르슬랭
생각보다 딤섬 종류는 많지 않음. 샤우롱빠오 맛있고 군만두도 맛있었다(사진)
요리는 유린기, 이름 까먹은.. 고기 찢어 샐러리랑 볶은것을 전병에 싸먹는 요리 시켰는데 둘다 나쁘지 않았다. 식사가 할 말이 많은데.. 우선 파기름볶음면은 간은 짜지만 맛 자체는 심플해서 좋았다! 그리고 ‘이베리코..짜장면’은 너무 기름져서 비추. 안그래도 짜장면 기름진데 이베리코 돼지고기 기름 때문에 많이 느끼함. (고기만 건져 먹으면 괜찮음;;) 암튼 짜장 먹을거먼 그냥 유니짜장. 탄탄면은 마라맛이 강하니 참고하고 시켜야할듯..
근데 크리스탈제이드 이렇게 비쌀 줄 몰랐는데..소고기탕수육 5만원.. 😳
소림
다음엔 소공점을 가봐야겠어요 음식들이 간이 강하지 않은데 고기는 큼직하구 그래서 효도하기에 적당합니다 ㅎㅎ 근데 입구 찾기가 너무 어렵고 지하주차장 공사중이라 테이프 덕지덕지 되어있어서 제대로 온건가 혼란에 빠지게됩니다.... ㅎㅎㅎ 모친이 북경 딘타이펑보다 맛있다고 했는데 북경 딘타이펑보다 확실히 덜 기름지고 덜 향신료라서 그런 입맛의 취향에 맞을거에요 하지만 탄탄면 노맛,, 우육면을 시킬것을,, 그리고 직원분들이 오늘 손님이 많았는지 음식을 대충 두고 가셔서 (메뉴판 걸쳐서 기울어지게 두고 가심) 모친이 조금 화가 나버렸습니다 또르륵
👁👅👁
약간 호불호 갈리긴 하는데
무난하고 괜찮은 맛이라고 생각했음
존맛은 아니지만 두 번 갈 수 있는 곳
음료는 비추....^^ 돈아까운 맛 또르르
일단 주차가 3시간이 되니까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