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올리
유명한 맛집이라 하여 대구여행 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메뉴가 평균적으로 맛있었지만
제 입맛에 콩국은 좀 느끼하게 느껴졌어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웨이팅까지 해서 먹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가게가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호섭이
지난번 못가본 세연을 가볼까 했는데
여기는 주차가 가능이라 결국 또 이집으로 ㅎㅎ
그래도 지난번 못시켜본 돈까스도 시킴
돈까스는 아이용이고 콩국은 역시 맛있었고
테이블 위 콩가루 넣어 먹으니 더 맛있더라는
림베
대구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콩국먹기😋
올해 대만에서도 비슷한 콩국을 먹고 왔는데
한국 콩국이 훨씬 내 입맛에 잘 맞았다.
원조 콩국보다는 찹쌀 콩국이 쫀득한게 더 내 취향.
한번씩 생각날 것 같은데 우리지역엔 안파네…
같이 먹은 토스트랑 돈까스도 후회없는 선택이었다 강추
미니버스
대구 음식으로 유명한 콩국, 정작 대구에 살면서 콩국을 먹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뭔가 콩국집은 위생적인 건 어느 정도 흐린 눈으로 못 본척해야 하고 친절하지 않아도 그냥 먹어야 될 것 같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곳에 들어가자마자 그런 생각이 싹 사라졌다. 내부 공간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먹는 내내 불편함이 없었던 곳이다. 주문 후 나오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고 회전율이 빠른 편이다. 콩국은 따뜻한 콩물에 도넛이 들어있는데 기호에 따라 소금이나 설탕을 뿌려 먹으면 된다. 콩국에 들어있는 도넛에 따라 찹쌀+밀가루도넛이 있는 건 제일콩국이고 찹쌀도넛이 있는 건 찹쌀콩국이다. 밀키트로도 판매 중이니 입맛에 맞는 분들은 포장해서 먹을 수도 있다.
정접시🤍
이거 먹으러 대구 다녀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콩국 진짜 넘 맛있는 것 ㅠ 아직 이걸 모르는 수도권러들이 많다 아무래도 홍보대사로 나서야겠다~ 토스트도 홈메이드 느낌인데 깔끔하고 맛있고 이걸로 모자랄 것 같아서 물쫄면이라고 처음 보는 메뉴 시켰는데 이것도 만족쓰~~ 뭔가 경주 콩국이랑 스타일이 좀 다르고 경주 콩국이 좀 더 취향인 듯하지만 콩국 자체가 사랑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