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 아드난케밥
포장만 가능한 아주 작은 케밥집! 메뉴로는 치킨, 양고기 케밥, 팔라펠이 있고 치즈가 추가된 로얄 케밥은 500원 비싸요.
서울에서 먹어본 케밥 중 제일 맛있었고 5000원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든든한 구성. 팔라펠 주문하면 즉석에서 바로 튀겨서 넣어주시는데 추억 속의 독일 맛이라 넘 기뻤음!ㅋㅋ
전마
팔라펠에서 냉동실 맛 나요
기무니
무난하게 맛있어서 점심으로 간단히 먹기 좋을 것같다 케밥은 터키에서 온 줄 알았는데 여기는 이라크케밥인듯
근데 오후에 갔더니 더워서그런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ㅠ 오래오래 장사하세요
키치죠지
오랜만에 왔더니 밥메뉴도 생기고 카드도 받으시네요. 로얄케밥과 양고기케밥을 포장해서 먹는데 로얄은 치즈며 소스의 다양한 맛이 진하고 양고기는 고기맛이 강하면서 담백한 맛. 양고기 특유의 향도 별로 없어서 맛있어요.
눈하츠
맛있어요. 모든 걸 원가절감해서 인심 쓸 데가 소스 질척하게 뿌려주는 것밖에 안 남은 프랜차이즈 버거들과 달리, 소스가 적은 편이고 그게 음식이랑 잘 어울려요. 팔라펠 케밥이 특히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