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맛있는 밥 먹었어요! 아기자기한 곳에 깔끔하게 밥이 나와요!! 하루에 30인분만 준비하신다고 하니 일찍 가세요 :-)
김희연
온도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의 추천으로
혼밥하러 간 바굥식당. 매주 메뉴가 바뀌고 하루 30인분밖에 판매하지 않아서 가려면 오전방문을 해야할거 같다
퓨전 한식집이랄까? 양도많고 음식도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 ,, 아니 그냥 정말 맛있다
위미쪽을 간다면 꼭 또 방문하고 싶다
전마
정식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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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다보니 왜 혼자사는 회사 사람들이 백반집 반찬을 맛나게 먹는지 이해했어요. 이런 풍성한 반찬 구성이 나오는 집은 단비같은 것이군요.
가지와 돼지고기 볶음이 메인이고, 오랜만에 정갈한 한 끼 식사를 했습니다.
토요일에 방문하고 담주에 다른 메뉴도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인스타 공지에 같은 메뉴로 하신다고 😭 컨셉 지켜주세요...
제주왕
일주일마다 메뉴 바뀐다는 바굥식당. 맛있는데 향이 좀 쎄고 참깨소스 연두부는 소스가 너무 깊어서 다 먹을 수 없었다. 그래도 다음에 또 서귀포 오면 간단하게 식사할 만 한 카페. 양도 적당하고. 근데 이 근처 조용하고 커피 맛있는 카페 없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