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방문의사 x
-관산냉면(10,000): 비빔처럼 생겼지만 섞으면 육수얼음이 녹아 물이 된다. 깨가루가 한껏 들어가서 고소함. 양배추가 있어서인지 쫄면의 느낌도 났다. 냉면은 냉면인데 저 열무?김치가 대박임. 김치만 따로 팔면 사가고 싶은 심정
포스기에서 직접 주문 및 선결제
물, 숟가락, 식초, 겨자, 밑반찬 2종은 셀프바
2024.08.14 방문
우타히메
구글리뷰 4.2나 되길래 잔뜩 기대하고 갔다.
비냉도 물냉도 아닌 이 집만의 특색, 이색적인 냉면이라고 해서ㅎㅎ
감칠맛 없는 심심함을 감추려고 참깨를 쏟아 부었고, 고명이라곤 특별할 게 없는데 8천원이나 받는다. 곱배기는 무려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