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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테이블링 - 로네펠트 티하우스 서대문

로네펠트 티하우스 서대문

3.5/7개의 리뷰
영업중오늘 10:30 ~ 23:00
  • 메뉴
  • 리뷰 7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0:30 ~ 23: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전화번호
02-313-1823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71-5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카페
  • 티룸
  • 티하우스
  • 홍차
  • 밀크티
  • 커피
  • 롤케이크
  • 야외
  • 주차가능
  • 예약가능
  • 포장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5

  • 추천
    38%
  • 좋음
    46%
  • 보통
    0%
  • 별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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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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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또치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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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이미지 3
    서대문역근처 카페 찾다가 뽈레 평점이 괜찮기도 하고 밀크티전문점이라고 하길래 달려갔다. 밀크티…전문점…이라고 했는데…. 밀크티를 안 팜… 밀크티 전체가 품절…. 이게…이게 맞아…? 여기서 1차 좌절이 되었지만 그래도 케이크가 나쁘지 않다고 하길래 케이크와 티 주문. 케이크…냉동…8분 해동…. 망고케이크 먹었는데 어디서 많이 먹어본 친숙한 케이크 맛이 남… 크림보다 빵 부분이 80%를 차지하고 있어서 케이크를 먹는건지 그냥 빵에 크림을 발라먹는건지 모르겠는..2차 좌절… 그래도 티 전문점이라서 그런가 시럽이 안 들어기 있어서 단 맛이 없긴 한데 나름 깔끔하고 단 케이크랑 먹으니 적절한 단맛이 완성되서 괜춘. 오늘만 밀크티가 품절이었을까… 쨌든 케이크와 밀크티에 실망을 안고 집으로 왔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우동사리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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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이미지 2
    로나펠트 티하우스 / 서대문 근처에 마땅한 카페가 없어서 괜찮은 차라도 마시자 하여 디저트에는 별 기대를 안하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케이크가 맛있어서 당황… 체리초코 케이크는 꾸덕하고 저함테는 너무 달았는데 얼그레이 타르트는 넘맛있었습니다 매장도 음청 넓어서 만족스러웠어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정접시🤍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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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시한 티하우스를 기대했는데 공간은 넓지만 요양 병원 옆에 붙어 있는 다소 오래된 느낌의 카페였음 유자 카모마일 티는 그냥 유자차였고 아쌈 밀크티가 맛있었다 풍미가 남달라 요양병원 화장실을 쓰면 되는 매우 특이한 곳 ㅋㅋ 그외의 특이점은 없지만 ㅎ 아참 병원은 깔끔함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Tabe_chosun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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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네펠트 티 하우스 차문화의 부활을 꿈꾸며 한국에서는 사실상 차 문화는 대중적으로 실전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전통적인 불교의 다도는 숭유억불과 근대의 격동기를 거치면서 사라졌고, 서양의 홍차 문화는 산업 시기의 부지런함과 역행한 탓인지 커피에 밀려 자리를 잡지 못했다. 보통 홍차 하면 영국을 생각하지만, 근세 유럽 대륙 전체의 문화였기에 독일과 프랑스에도 유서깊은 홍차 브랜드들이 즐비하다. 독일의 유서깊은 브랜드인 로네펠트에서 한국에 연 티하우스이다. 코엑스를 필두로 여러 곳에 지점이 있지만, 오늘은 서대문을 택했다. 벽면에 수많은 홍차 틴케이스가 장식되어 있다. ##얼그레이 홍차 문외한도 흔히 아는 대표적인 블렌딩이다. 중국의 최고급 홍차를 모방하고자 베르가못 향을 첨가한 유서깊은 가향차. 티백이 아닌 잎차로 내려 주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다. 티포트는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따로 제공하진 않고, 먹기 좋은 온도로 식혀 내어 준다. 흔한 체인 커피집의 티백과는 차원이 다른 향이다. 홍차 문외한 수준이긴 하나, 다른 브랜드의 얼그레이와 비교했을 때 우아한 느낌. 잎차의 수요가 적은지 모든 틴케이스를 다 맛볼 수는 없었지만, 나름 다양한 차를 맛볼 수 있으니 여럿이서 방문해 향을 비교해도 좋을 법 하다. 커피는 스페셜티, 핸드드립, 콜드브루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고급화가 되어가는 모습이지만, 차의 경우는 아직 요원하다. 본래 중국에서 시작되어 유라시아 대륙 전체에서 다양한 형태로 꽃핀 차 문화는, 귀족 문화에서부터 하위 문화까지를 포괄한다. 이러한 역사깊은 해외 브랜드들의 티 하우스를 통해, 한국에서 홍차 문화의 매력이 조금 더 대중화된다면 어떨까. P.S 잎차를 시키니 사장님이 자리로 찾아와 자세한 설명을 해주신다. 약간 홍차에 대해 아는 척을 해보면 덕후다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추천.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별고래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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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이 차에 대해 잘 알려주시고 추천도 잘 해주셔서 믿고 시켰는데 세 잔 모두 만족했어요 :) 루이보스 바닐라, 아이리쉬 크림 위스키, 바닐 세 잔 시켰고 셋 다 확실하게 특색과 맛이 좋았습니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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