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출장러
라토커피
역시나 인기가 많고, 까눌레는 맛이있다.
비오는 날은 통창에서 바깥을 바라보고, 날좋을떄는 루프탑에 앉으면 무심천이 보여서 좋은 카페!
노출형 콘크리트 카페라 호불호는 갈릴듯 하나 커피도 음료도 전체적으로 다 맛이있다.
#까눌레
#너티라떼
#아메리카노
#꽃차
Q녕
폐가바이브, 건드리기만해도 파상풍 걸릴 것 같은 철재!
외관만 봐서는 절대 가고 싶지 않아서 수년째 가고 있지 않았지만 다이어의 커피가 괜찮아서 우선 용기를 내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 (라토와 다이어는 같은 집인듯)
음 우선 고양이가 있어 마음이 누그러졌고요,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어서 또 앉아있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층 중간 방은 화장실이었던 공간을 좌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오만년의 화장실 묵은때를 그대로 방치하고 그걸 멋으로 포장하신 걸 보고 비위를 시험하는 시간이 있었음을 알립니다………
이집(과 다이어)의 미감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두집다 맛은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출장러
라토커피/청주상당구
음… 내가 싫어하는 공간의 최정점…. 2층은 정말 노출형에 의자도 너무 오래되었고, 살이 닿으면 피부병걸릴 것 같았다….ㅠ그래도 1층은 깨끗깨끗하고, 인테리어라는 걸 해놓은 것 같았다. 까눌레는 꽤 맛이있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음 부드럽고 달달한 딱 그맛. 까눌레는 가서 한번 더 먹고 싶다.
공간: 👎마감처리가 너무 안되어 있었다. 1층은 그래도 괜찮은데 2층은 정말 힙이란 알다가도 모르겠다.
서비스: 👍 전체적으로 친절하다. 근데 바로바로 치우진 않는다.
기타: 👍무심천 주차공간을 이용하기 좋다.
#까눌레
#아메리카노
제인
삼 년 전부터 유명한 카페였군요!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커피는 다크한 원두와 산미 있는 원두 둘 중에 고를 수 있고, 둘 다 괜찮았어요. 산미 있는 원두로 주문한 아이스 플랫화이트가 가장 괜찮았습니다. 디저트는 벚꽃 시즌에만 나온다는 벚꽃무스인데요, 비주얼은 괜찮지만 크림치즈가 감싸고 있는 복숭아 퓨레(라고 직원 분이 말씀하신 젤리)가 너무 싼 맛이 나서 별로였습니다. 커피만 보면 괜찮은 곳 같아요!
soru
라토
건물 하나를 통채로 쓰는 커다란 카페
컨셉은 공사 덜 된 곳입니다.
커피는 괜찮고 빵은 그냥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