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적고 조용하고 굿
음료는 평범하게 괜찮았음 디저트는 그저그랬다
가볍게 수다떨러 갔는데 편안했던 공간
소림
이 근방에서 거의 유일하게 23시까지 하는 일반 카페
(길 건너 개포동쪽에는 몇 개 있을거에요) 간단한 칵테일이나 맥주 류도 팔긴 합니다.
강아지 입장 가능해요 리트리버가 들어온 것을 봤으니 대형견까지 데리고올 수 있는 것 같군용... 인테리어는 유행하는 것을 다 갖다놔서 조금 산만하지만 23시까지 하고 음료 가격 나쁘지 않고 밀크티는 살짝 묽었지만 그래도 티백을 쓴 맛이었습니다요 시럽맛이려나... 가루는 아니었고 저는 노트북 하러 간거라 만족해요. 😂
스콘 굽는 냄새가 계속 났고.. 크로플 맛있어보였어요
name
김렛, 블랙러시안, 깔루아밀크 등 간단한 칵테일류를 팔아서 동네에서 노트북 하면서 커피 말고 알콜 넣어주고 싶을 때 즐겨찾는다🖤 비엔나 커피나 모히또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 맥주나 하이볼도 있고, 감튀 같은 간단한 안주도 판다. 내부 깔끔하고 애견 동반 가능. 날씨 좋은 저녁에는 외부 테이블에 앉아서 맥주 마셔도 좋을 듯^^*
먹고마시고또마시라
제가 산미가 강한 커피가 취향이 아닌지라... 여기 커피는 라테류가 어울리는 곳이 아니려나 싶네요. 하지만 자리마다 콘센트가 구비되어있고, 애완동물 입장이 가능한 곳이 강점인 듯 합니다. 커피맛은...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