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유명한 것 같아서 플랫화이트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엄청 작은 반지하st 외관에 비해 내부 여유가 있으나 테이블도 의자도 다 너무 낮아서 수다용 외의 방문은 힘들어보입니다.
머큐리
북아현동 최애, “보데이셔스”. 편의점과 기사식당이 전부던 북아현이 요즘 많이 바꿨다. 이대기숙사 추계예대 기숙사 앞쪽에 카페가 여러개 생긴 것! 그 중에서 보데이셔슨 코지하고 맛있는 음료가 좋다. 키가 큰 남자는 의자가 불편할 수 있다. 뱅쇼시켰는데 알코올 덜 날라갔는지 나중에 좀 취해서 알딸딸하니 좋았다.
kaneboi
수제 시럽으로 만들어 주시는 카라멜 마끼야또가 일품! 특유의 물약맛이 싫어 시럽들어간 커피 안드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