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종종 바뀌는 편인 듯하다. 너무 귀엽고 예쁜 공간 .. 디저트도 맛있고 라떼에 우유를 오트로 변경할 수도 있다. 🥛 2-3층에 테이블도 꽤 있는 편 ! 왕왕쿠키는 다음에 먹어봐야지 🍪
Jenny
📍자갈치역- 채도카페
제가 처음 채도카페 방문한게 아마 3년전 인거 같아요. 그때 첫 손님으로 방문했는데 매장도 깔끔하고 직원 분께서 정말 친절하셔서 남포동 최애 카페됐어요. 그때 기억으로, 아인슈패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채도카페 갈때마다 아인슈패너 생각이나요.
카페 구조가 많이 바꼈드라구요. 처음에 봤던 그 감성 키친 인테리어가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그게 없어졌어요. 3층으로 올라갔는데 바라보던 공간은 침대가 있어서 놀랬어요. 마치 다른집에 놀러 온 기분이 들었답니다. 사진 찍으니 정말 카페가 아닌 집분위가 나서 우리집 같이 아늑하고 편했어요 🫶🏻
📋 맨보슈, 래몬 파운드 케이크
성훈
돌아다니느라 단게 너무 땡겨서 커피보단 아이스초코를 시켰는데 시원달달하니 당충전으로 회복
너무 힘들어서 빨리 먹어서 그런지 음료 양이 좀 부족한 느낌…
그래도 카페 앞에 있는 강아지 인형도 그렇고 분위기도 좋고 괜찮았어요
굴대지
복잡한 시장안에 이런 한적한 카페라니
공간이 참 넓어요 마치 가구점에 온 기분이 듭니다 테이블도 넓고 테이블 마다 간격도 넓어서 여유로움이 절로 듭니다 디저트도 탄탄하니 좋았어요 특히 크로플 앙버터가 좋았습니다 크로플 겉면이 설탕코팅?이 된것같아요 눅진하면서도 버터가 느끼하지않아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