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페인라떼를 먹었는데 진했고 맛있어요
일하는 분이 너무 친절합니다 그것때문에라도 다시 가보고 싶은 카페입니다
임슐랭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셨다
한 테이블은 공간이 따로 있어서 좋았다
카이막 먹었는데 나는 카이막 맛을 잘 모르겠당.. 걍 달달한 크림 느낌
월요일 낮이었는데도 사람이 계속 들어왔다
조용하니 분위기 좋음. 맛은 평범!
고고한시민
후추 광인이 아인슈페너를 좋아할 때
sooenoctobre
아쉽게도 저번에 먹었던 올리브 치즈? 메뉴는 없어졌다네요ㅠ 이번에 마셨던 바닐라라떼는 바닐라라떼임에도 불구하고 제 입맛엔 조금 썼던 거 같아요. 디저트는 사과소보로치즈케익(?) 같은 건데 사과가 되게 큼지막하게 씹혀서 좋았어요. 저도 저번에 갔을 때는 사장님인지 알바 분인지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응대가 좀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친절하셨어요. 개선을 하신 건지 사장님이나 알바 분이 바뀌신 건지 잘 모르겠지만요. 엄청난 친절을 바라는 고객은 아니지만 저번에 갔을 때는 손님 응대를 왜 이렇게 하시지? 생각하면서 갸우뚱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친절하셔서 놀랐어요. 여튼 이번에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어요.
sooenoctobre
오ㅋㅋ 디저트가 엄청 특이해요. 블랙 페퍼 아이스크림 먹은 거 같은데 약간 꼬릿한 치즈가 약간씩 들어간 치즈케익에 올리브오일 그리고 아이스크림... 그리고 산딸기(?)로 추정되는 것과 블랙 페퍼의 조합... 엄청 신기할 거 같고 어디서 비슷한 메뉴를 티비서 본 거 같애서 먹어봤는데 아예 맛없어서못 먹거나 아님 다 먹어치우거나 둘중 하나겄네 했는데 친구 얘기할 동안 삭삭 긁어 혼자 먹어치웠어요... 다이어트 중이라 친구한테 다 먹으라고 했는데 미안하네요 갑자기 여튼 저는 너무 특이하고 너무 잘 먹어서 좋았어요. 커피도 맛있는 편이었던 걸로 기억(?? 사실 기억 안 나는데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서)하는데 다시 한 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