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uㅇ
⸰ 고수파스타 💚💚
- 너무..느끼함...............
얍얍얍
100% 예약제, 바테이블만 있다.
협소한 공간이지만 색깔이 확실히 느껴지는 파스타바
파리도 미끄러질것만같은 메탈 주방에서 주문 즉시 칼같이 정확하게 만들어내는 파스타들
요리가 끝나면 바로 불이 꺼지고 행주로 모든곳을 닦고 다시금 개시조차 하지 않은듯한 윤이나고 깨끗한 주방으로 돌아가서 다음 주문을 기다린다 ㅋㅋ
요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파스타 오픈키친을 구경하는것만으로 흥미로웠다. (요리방법, 파스타팬, 어떤소스를 어떻게 데우고있는지, 부재료들의 수납방법과 동선 등)
농어 프레굴라는 매우 좋았다. 흡사 율무와같은 식감의 프레굴라와 녹진한 소스(이게 무우라고!?), 부드러운 농어가 고루 잘어울리고 특색있었음.
오징어 리가토니는 약간 애매했다. 별다른 소스없이 익힌 로메인과 오징어 견과류…레몬즙이랑 오일로 잡아주기엔 약간 다 따로노는 느낌.
컨디션 난조로 술을 못마셨는데 다음번엔 안주류 디쉬와 고수파스타, 추천와인을 곁들여보고싶다.
심석디
팩피 사장님 흑백요리사 안나가셔서 so 다행
파스타가 뭐~~ 싶은 생각을 넘어서게 해준 타이트한 료리데스.
오징어 리가토니 한사발 가능! 🫠🤤
배고픈호돌이
다양한 식감과 향의 파스타! 다른 곳에서 못 먹어보는 자기들만의 방식의 파스타 디쉬들이 매력적이였어요!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매장, 깔끔한 분위기 같이 세련된 맛!
이연
Freaking Awesome 청결!
이븐하게 익은 파스타도,
타이트한 소스의 간도 좋았지만,
가장 감탄한 것은 오늘 오픈한 것 같은 깨끗하다 못해 빛나는 주방!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