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이수역 노점 고기튀김
고기튀김이 유명한데 난 고기튀김보다 오징어튀김을 더 좋아한다.
인생 오튀라 할 수 있음
뚜여믜
친구가 오징어&고기튀김 사왔는데 저게 칠천원어치래 오징어가 두개천오백원 고기튀김이 개당 천원이랬는데 왜이렇게 양이많지?먹다가 배불러서 남김 양진짜많다 고기튀김은 그냥 만두맛?오징어도 그냥 둘다 식어서 그런가 왜 소문만큼 인기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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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튀김, 오징어튀김
이수역 12번 출구 앞부터 줄지은 노점 중 유일하게 먹어본 곳. 흔한 종이간판도 없어서 그냥 태평백화점 앞에 고기튀김과 오징어튀김만 파는 곳을 눈으로 찾아야 한다.
어지간히 바쁜 것 아니고서야 늘 깨끗하게 유지하시는데, 오징어 불린 상태도 나쁘지 않고 튀김옷은 조금 두껍지만 암튼 종종 생각난다. 고기속을 어묵처럼 밀반죽으로 싸매 튀긴 고기튀김은 집으로 싸와서 간장+식초+고춧가루에 찍어먹거나 스리라차 소스 뿌려먹음. 대단한 '미미'는 아닌데 난 초록얼룩그릇에 음식 담아주는 곳에 괜히 맘이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