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하는 코끼리
여긴 미친 곳이다.. 사자마자 길빵했는데 빵 안 좋아하는 언니도 육성 지르고 둘이서 감탄 연발하면서 와구와구 길에서 먹었다
토요일 11:30오픈이고 12시쯤 넘어 방문했는데 남아있는 빵이 별로 없어서 선택권이 적어서 아쉬웠다
토요일에만 나오는 초코바게트(?) 이놈이 제일 미친넘,, 그담엔 먹물치즈..
이 근처에 사는 분들이 부럽다.. 너무 멀어서 이 동네에 다시 올일이 있을까 싶지만 기억에 남을 인생빵집이 될 것 같다
라리
나의 노원구 원픽 빵집
이 날은 오픈 시간에 맞춰서 에멘탈치즈랑 올리브푸가스 따뜻하게 구매!
에멘탈치즈는 치즈누룽지 그 잡채,,,! 그래서 간이 좀 쎈 느낌이지만 꼬릿한 치즈향과 바삭한 빵피가 너무나 매력적이다.
푸가스는 겉이 아주 얇게 파삭하고 향기로운 올리브가 구수하고 짭짤하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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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토마토치아바타 먹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맞나 모르겠네요…? 할튼 맛있었어요. 담백하고 식사빵으로 제격이에요! 자극적이지 않은 빵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등산가기 전에 사서 정상에서 크림이나 쨈 발라먹고 싶은 맛이에요.
렛스
처음 맛보고 취향저격 제대로 당한 빵집인데 너무 멀어서.. 4년만에 드디어 재방문했어요. 모든 메뉴가 당일 소진되는 것 같은데 묘하게 묵은 빵 맛이 나서 그게 아쉬워요. 그래도 에프 꿉꿉해서 먹으면 여전히 맛은 있네요. 요즘 사워도우 제대로 하는 곳이 많이 생겨서 굳이 멀리서 방문할 필요는 없겠지만, 근처라면 추천드립니다.
바다
식사빵 전문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수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