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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테이블링 - 다정도병인양

다정도병인양

4.1/7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7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전화번호
02-990-4190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북구 4.19로 41-1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카페
  • 전통찻집
  • 수정과
  • 호박식혜
  • 팥빙수
  • 호박빙수
  • 떡케이크
  • 주차가능
  • 노키즈존
  • 포장
  • 배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1

  • 추천
    64%
  • 좋음
    27%
  • 보통
    0%
  • 별로
    9%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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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낭만벼농사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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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이름만큼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기정떡이 맛있고, 곶감도 특이하고 맛있어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ethanghymn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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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게는 전에 오늘의 리뷰로 선정됐었던 키다리아저씨님의 리뷰에서 보고 가고싶다에 세이브해뒀었고 가장 최근엔 Hyunseo님도 맛있게 드셨다고 해서 우리콩순두부에서 이른 저녁을 맛있게 먹고 나와 먼 동네에 온 길에 궁금했던 여기 다정도병인양에 들러 디저트로 우리나라 차를 맛보고 가야겠다 싶어 향함. 디저트엔 딱히 관심이 없지만 예전에 맛되디님의 리뷰를 보고 들렀던 성신여대입구역 근처 병과점 임오반에서 경험했던 우리나라 전통 약과와 차는 스벅 같은 곳들을 순식간에 속세의 하찮은 것들로 만들어 버리는 고급진 맛과 질감이었어서 이런 우월한 디저트를 만드시던 우리 조상님들이 존경스럽게 느껴지고 우리나라 사람으로 안 태어났으연 어쩔뻔 했을까 싶은 국뽕이 차오르는 경험이었어서 재방문도 했었음. 평소에도 빵보단 차라리 딱이 좋은 타입이다 보니 이후론 병과점이란 단어를 보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는데 병과점 임오반은 코로나 이후론 가게에선 즐길 수 앖고 예약 후 픽업만 가능한 방식으로 바껴서 지나다 가볍게 들를 순 없어 아쉬웠었는데 여기 다장도 병인 양은 그냥 들러서 맛볼 수 있다고 해서 발걸음도 가볍게 향함. 가게는 전에 들렀었던 예와손만두 근처였고 2층 건물의 2층에 위치해 있어서 계단을 올라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내부 계단으로 이어진 3층까지 있었음. 가게는 우리나라 전통 느낌으로 정갈하게 꾸며져 있었고 맞이해 주신 여점원분이 편한 자리에 앉으시라고 해서 입구 근처 자리로 정한 후 주문은 카운터로 가서 하는 방식이어서 카운터로 가서 추천을 부탁드리니 수정과를 말씀하셔서 나도 개인적으론 수정과를 좋아하는지라 맛볼까도 싶었지만 수정과 같이 익숙한 메뉴보단 뭔가 이 가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를 맛보고 싶어 더 여쭈니 호박식혜를 말씀하셔서 궁금해 부탁드림. 잠시 앉아서 기다리니 드디어 호박식혜를 기정떡과 오란다를 곁들여 가져다 주심. 먼저 기정떡을 맛을 보니 특별한 정도는 아니지만 포실쫀득해서 나름 좋고 오란다는 비교적 부드러운 타입이었는데 기정떡이 더 좋음. 이번엔 호박과 식혜의 조합이 잘 상상이 안 갔던 볼륨감이 좋은 호박식혜를 맛을 보니 살얼음이 적당히 낀 식혜는 호박의 질감은 도드라지지 않으면서 맛에선 적당히 좋은 정도로만 느껴지고 식혜의 적당한 달달함과 조화가 좋아 다시 한 번 우리나라 전통 음료의 고급진 특별함에 감탄사가 나옴. 이런 음료라면 스벅 리저브 같은 데선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같은 온갖 미사여구는 다 갖다 붙여 쉽게 19,000 원 정도에 내놓아도 이해가 될 것 같은 느낌이어서 우리나라 병과점을 방문할 때면 경험하는 한 번 방문으로 3 년쯤 가는 국뽕이 충만되는 느낌임. 오늘은 우리콩순두부의 김치비지도 그렇고 여기 다정도 병인 양의 호박식혜도 그렇고 다 훌륭한 경험이었어서 만족하면서 맛있게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남. 전체적으로 예전 병과점 임오반에서 접한 우리나라 전통 병과와 차의 고급진 맛이 좋고 개인적으로도 빵보단 떡을 더 좋아하다 보니 이런 병과점에 관심이 가게 됐는데 여기 다정도 병인 양에서 접한 호박식혜 역시 좋아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재방문도 하고 싶고 비슷한 가게들을 더 방문하고 싶은 경험이었어서 맛있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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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seo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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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들 모시고 가기 딱 좋은 곳 (feat, 제가 전부 모시겠습니다 :D)” 북한산 갔다가 들렸던 다정도병인양. 근처에 갈 곳이 어디 있을까? 하다 홀릭분들의 리뷰를 보고 방문 ㅎㅎ 메뉴는 오미자차, 대추차, 프리미엄 곶감말이, 구운 기정떡을 주문! ▪오미자차: 새콤달콤상콤 그 자체… 오미자차 하면 마트에서 파는 오미자차만 생각한 본인에겐 충격이었다 이렇게 달콤하다니! 살얼음 위에 꽃 모양을 낸 배 완전 귀엽고 ㅠㅠ ▪대추차: 딱 먹자마자 아 찐이다… 찐한 대추맛에 몸속 따뜻하게 뎁혀주는 살짝 한약 같지만 몸 안 좋을 때 마시고 잠 한숨 푹 자면 나을 것 같은 맛. ▪프리미엄 곶감말이: 한동안 곶감말이에 빠져 온라인으로 이것저것 주문해 먹다 결국 이거 먹으러 여기까지 오는 열정을 불태우게 한 곶감말이. 다정도병인양의 곶감말이는 곶감 자체를 좋은 걸 썼구나 싶은 부드러운 밸런스로 적당한 버터가 들어있었는데 킬포는 와인에 졸인 무화과와 마카다미아 너트였다. 마카다미아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건 생각보다 맛있어서 좋았던 :)! ▪구운 기정떡: 호떡 느낌의 포슬포슬한 맛. 꿀과 함께 아 이게 바로 할미 입맛 저격이다라는 표현을 쓸 때인가? 싶었던 맛으로 이렇게 떡만 먹어도 아침 든든하겠다 싶은 정도! 위에 올라간 견과류까지 굿! 개성 주악은 부모님 선물로 사 왔는데 어쩌다 보니 나만 못먹어서 리뷰는 못 쓰겠다 ㅎㅎㅎ 전체적으로 옛 분위기와 따뜻한 방바닥 건강한 음식까지 이 근방에 어른들 모시고 오기 딱 좋을 곳 땅땅! - 무려 2월에 다녀왔던 리뷰랍니다 하하하 - 다과를 감싸는 보자기 천이 너무 예뻐서 나중에 인사드릴 어르신 뵐 일이 있다면 여기서 주문해가야지 생각했던 2월의 (솔로)현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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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릭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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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차를 판매하는 카페인데 상호명부터 눈길을 끌더라구요~ "다정도 병인 양" 뜻이 궁금했었는데...메뉴판에 설명이 되어있어서 봤더니~ 고려 후기 문인 이조년의 시조 "다정가"에서 비롯되었다네요^^ 매장앞 주차 1~2대 가능해 보이는데 좀 좁구요~ 카페는 2층으로 올라오셔야하고, 2층내부에서 3층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어서 매장내부가 생각보다 넓었어요~ 한옥 느낌의 인테리어로 따뜻함을 주고~ 테이블간 공간도 여유로운 편이라 좋아요. 제가 방문했을때는 여름이라 빙수를 판매했는데...겨울에도 판매하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처럼 쌀쌀할땐 따뜻한 차를 마시면 좋겠죠? 제가 주문했던 메뉴는 호박식혜, 다정빙수(우유팥빙수), 곶감말이를 주문했구요~ 전통차나 빙수를 주문하면 기본 다과가 제공되는데...기지떡이랑 오란다가 함께 나오니 좋더라구요^^ 살얼음 동동 호박식혜는 은은한 단맛과 구수함이 좋았구요~ 호박 함량이 높은지 맛도 진했습니다. 다정빙수는 눈꽃빙수처럼 부드럽고 사르르 녹는 우유빙수였는데..팥앙금도 되직하고 많이 달지 않아서 좋았지만, 위에 뿌려진 말린대추과자와 찰떡이 매력있었어요~ 곶감말이는 쫀득하고 촉촉한 곶감속에 조린무화과도 들고, 마카다미아와 무염버터까지 넣으니 달콤고소함이 증폭하지만 과하지 않고 먹기 좋았어요. 기본 제공되는 기지떡이랑 오란다~!! 사먹어도 좋을 수준으로 맛이 좋았는데요~ 오란다도 너무 부스러지거나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달콤했으며, 기지떡은 촉촉하며 말랑한 식감과 특유의 향이 좋더라구요. 주변에 다양한 카페들이 많이 있는 지역이지만, 전통차를 즐기기에 이만한 장소는 없을거 같아요^^ 가격대도 좋고, 맛과 건강까지 생각해보면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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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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