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요니
두바이초콜렛 가지구
브런치 먹으러 옆집으로 ㅎㅎ
그냥 양은 적당히 적고
적당히 브런치스러운맛~
근데 동네 어머니들 다 모여계셔서 조금 시끄러움!
발빠진 쥐
동네 사랑방인가봐요 엄청 넓고 소파 자리도 많아요. 어르신들 모시고나 가족끼리 잠깐 쉬기 좋아보여요. 저는 매장에 콘센트 꼽는 자리도 적고, 소파 자리가 많고, 소리의 울림이 강해서 노트북 하기 편하진 않았어요.
라온
널찍하고 노트북 들고와 업무하기에도 좋은 공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2021.04.17)
둘기
카페가 진짜진짜 큽니다. 원래 이렇게 큰 카페 안 좋아하는데 이때는 사람도 많이 없었고, 좌석도 넓어서 편했습니다. 아-늑. 서현역 주변에는 이런 느낌의 카페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어디 갈지 애매할때는 여기로 오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카페에서 틀어놓은 영상을 보니 가끔씩 촬영 장소로도 쓰이는 거 같네욤. 파스타도 팔고, 베이커리류도 파는 것 같은데 (와인도 팔고!!!) 이땐 배가 안 고파서 음료만 시켰어요. 음식맛, 빵맛도 좋다는 다른 분들 리뷰 보니 괜시리 아쉽네요. 이날 너무 추워서 따뜻한 밀크티를 마셨는데, 밀크티도 홍차맛이 진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
오는금
넓음+편안함+환상적인 디저트🍰🍰
(뚜벅이는 가기 쪼금 힘들지만ㅠ 감수할 수 있고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