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철음식 플로우에 올라타 봅니다~. :)
@noohiz_k 님이 제보주신 을지로입구 우리은행 근처 호떡집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저희가 너무 일찍 간걸지도요 ^^;) 을지로입구역 3번출구 앞 매점에서 파는 녹차 호떡을 발견해서 미오님과 하나씩 사서 먹었습니다.
아쉽게도 정자역 3번출구의 호떡처럼 기름이 좔좔 흐르는 비주얼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원래 호떡이란 음식이 언제 어디서 누가 만든걸 먹어도 기본 맛은 하는 음식이지요. 😅
덧) 을지로 직장인 여러분, 일대의 맛있는 제철 노점상들 제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