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강릉 커피빵

감자아이스크림4,500원 귀여우면 됐죠 (맛도 꽤 괜찮음) 생각보다 2층 실내가 예쁘고 뷰가 좋아요 저는 2층에 짐놓고 1층내려와서 감자아이스크림사서 밖에나가서 사진찍고 바다보며 먹고 들어와서 폰충전하며 시간 좀 보내다 왔어요 부지런히 체크아웃하고 초당동에서 아점먹고 여기와서 디저트겸 숨돌리기 딱좋아요 :) (커피빵은 안샀습니다ㅎ)

커피빵.. 음.. ㅇ으음... 가격 대비 너무 별로였다 음.. 원두 가루를 모아서 앙금과 섞어 먹는 듯 먼가 텁텁하고... 여긴 감자아이스크림만 먹는걸루 감자를 소프트콘에 찍어먹는 맛임

1. 방문은 처음이지만 몇 해전에 여자친구가 처음 커피빵을 선물해 준 뒤로 서로 주거니 받거니 선물했는데 직접 방문해서 산 경우는 처음이네요. 선물용으로 구매하려 방문. 2. 그 동안은 택배로 선물하고 그랬는데 원래 이렇게 비쌌던가? 6개 만원인데.. 맛은 있는데 개당 천원이 적정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특수성하고 선물용이라는거 감안해도 개당 1500원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하는데 그 이상 올라가면 음..? 아무래도 이번 방문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 같은 예감.

2개에 2500원 6개 10개 여러 패키지가 있던데 2개만 사길 잘했음 은은한 커피향, 주가 되어버린 견과류 식감